

맥없이 늘어진 저의 두 팔에 힘을 더해 주옵소서. 휘청거리는 저의 두 무릎을 꼿꼿이 세우게 하옵소서. 힘을 얻어 두려워하고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게 하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오시니 용기를 내십시오.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오시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 때가 되면 눈먼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귀먹은 사람의 귀가 열릴 것입니다. 다리를 절던.. [12일 날씨] 대체로 맑음 / 호남서해안, 제주도 점차 맑아짐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호남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팻머스문화선교회, 성탄절의 의미를 묵상하는 ‘스티커 컬러링북’ 출시
다음세대 예배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문사역단체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주일학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성탄절 및 연말 시상 선물로 ‘성탄 스티커 컬러링 묵상집’을 제안했다. 매년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각 교회에서 주일학교 부서별로 축하 공연을 비롯한 여러 가지 행사를 하지만 정작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월드비전, 가정 밖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제1회 아동미래 심포지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오는 13일(목) 가정 밖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제1회 아동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가정 밖 아동•청소년의 안전망, 꿈과 자립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워너원 강다니엘, 생일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1210만원 기부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12월 10일 생일을 맞아 장애아동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21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강다니엘이 전달한 기부금은 장애아동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기독 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구상회 발표회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원장 권수영)이 기획한 '기독 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아카데미(이하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지난 12월 08일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사업 구상 발표회’를 열었다.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기독 창업전문가와 벤처기업가 등이 함께 모여 기독청년들이 사회혁신을 돕는 다.. 
한기연,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건에 관한 논평
한기연 총회장 권태진 목사는 세월호 사찰 혐의로 검찰 수사 받던 전 기무사령관의 투신자살에 대한 논평서를 냈다. 그는 "죄가 있다면 응당 처벌을 받아야 하고, 결백하다면 끝까지 소명해 무죄를 밝혀야 한다"며 "자살은 본인과 가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안겨다 줄 뿐아니라, 자살을 방조한 사회 또한 죄를 범하게 된다"고 강조했.. 
자살위기와 고통에 처한 사람을 돕는 '한국생명의전화' 42주년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이성희)는 최근 서울도심공항 3층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제40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찬회는 자살위기와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각계 인사가 참석하여 창립 42주년을 맞은 한국생명의전화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인권의 참된 기초는 바로 기독교 세계관"
샬롬나비는 2018년 12월 10일 70주년 세계인권 선언의 날을 맞이해 논평서를 냈다. 샬롬 나비는 “제 2차 대전 히틀러의 나치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대학살은 서양세계 정신의 근간 이었던 이성, 도덕, 정의라는 가치를 완전 부정했던 일”이라며 “2차 대전에 대한 반성적 차원에서, UN은 1948년 인간은 인간으로서 천부적 권리를 가지..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눅 14:15-24)
알프스의 아름다움이 베어 있는 슬로베니아, 여기서 드리는 예배는 어떨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위원회는 2019년 세계기도일 예배를 맞이해,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11일 오전 11시에 시연예배를 드렸다... 
한국종교사회학회, 중앙대에서 7~8일까지 학회 개최
‘균열과 혐오를 넘어 : 연대와 치유를 위한 사회학적 성찰’이라는 제목의 사회학회가 7-8일 중앙대에서 개최됐다. 종교 사회학회 분과는 법학관 303관 903호에서 열렸다. 장형철 교수, 송재룡 교수, 김준표.. 
"UN은 세계인권선언 정신으로 회귀하고, 국가인권위원회는 해체하라"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지난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오전 9시 30분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앞에서 "UN은 세계인권선언 정신으로 회귀하고, 다수 국민 역차별하고 북한주민 인권 외면하는 국가인권위원회를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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