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올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이 땅에 평화의 새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 안팎에서는 분단의 아픔을 겪어온 남과 북이 진정한 통일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모두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시다"(눅4:16~21)
저는 2004년에 대한민국에 온 탈북민이며, 현재 평택에서 하나비전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송신복 목사입니다. 제가 탈북하게 된 동기는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 시기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고 전염병에 걸려 죽어가던 1997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
당시 저의 집은 두 명의 누님이 아사로 돌아가셨고 두 부모님과 저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남겨진 저의 세 가족은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다 해보았습니다. 집안에 팔 수 있는 모든 재산들을 팔았고.. 
"북한의 회복과 복음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고향은 북한 함경북도에 있는 철광도시 무산이다. 그곳에서 태어나 성장하였고 거기서 30여년 살았다. 고향에서 소학교와 고등중학교를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후 고향에 있는 전문학교에서 기계학을 전공하게.. 
[김경원 설교] 피리를 불어도
예수님께서 당시의 사람들을 보시면서 많이 탄식하시고 때로는 책망이나 화있을진저(마23:13)라 하시면서 분노하시기도 했다. 오늘 말씀에도 그 시대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하셨는데 결국은 부조화의 시대며 무관심한 것을 꾸짖으신 것이다. 즉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하여도 울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 
[이선규 칼럼] "대림절을 보내며" (롬8:26~30)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계명을 당연히 따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놓고 계신다고 하셨다. 롬8:18절에 보면 우리 인생은 만물과 함께 탄식하면서 살아 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종합병원, 한국의료선교회에 의료기술 전수 요청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바가우톱스까야에 소재한 키예프 및 위성도시 종합병원(Kievska oblasna klinichna likarniya) 외과병동 외과의사 이고르 무쩬코 씨가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료선교회(회장 유기환 교수, 고려대 병원)에 한국의 뛰어난 의료 기술을 전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장총, 제36회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취임감사예배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는 제36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상임회장 김수읍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1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드렸다... [17일 날씨] 점차 맑아짐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후 점차 맑아지겠으나, 충청도와 경북북부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Q 복음에는 정치 사회학적 변혁 이데올로기로 충만해"
한국Q학회는 16일 오후 3시 세종대 광개토홀에서 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먼저 박인희 박사(이화여대) ‘Q의 정치 사회적 비전’이란 제목으로 논문 발표를 했다. 그는 “Q 문서는 공동체적 비전 즉 하나님 나라의 가르침을 풍성히 내포하고 있다”며 “여기서 하나님 나라는 정치·사회학적 함의 곧 공동체 구성원들의 삶의 문제, 가난과 채무, 질병을 어떻게 돌볼 것인지 구체적인 문제를.. 
"기독교 사상과 은밀하게 뒤섞인 얼룩진 세계관 탈색해야"
한국성과학연구협회는 15일 오후 6시부터 구의동 은혜와 사랑의 교회에서 류현모 서울대 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충돌하는 세계관’이란 제목의 강연을 개최했다. 2013년에 발간된 「충돌하는 세계관」(데이빗 A. 노에벨 저)를 딸과 함께 번역한 그는 먼저 세계관을 정의했다. 그는 “세계관은 세상을 바라보는 선글라스와 같다”며 “우리 생각의 입·출력을 지배한다”고 전했다... [주말날씨] 구름…주일에는 눈·비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고 눈이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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