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현
    동서울노회, 사랑의교회에 임시당회장 파송 결정
    노회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해 "노회 위임결의는 적법한 것이어서 문제가 없으나, 법원이 지적한 행정절차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당회장직을 일시 정지했다"고 밝혔다...
  • 1993년 처음 드렸던 거리성탄예배 때의 모습.
    다일공동체, 31번째 '거리성탄예배' 연다
    다일공동체는 12월 25일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무의탁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31번째 거리성탄예배를 개최한다...
  • [19일 날씨] 구름많아짐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4도가 되겠습니다...
  • 고난이 선물이다
    [신간소개] 고난이 선물이다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있다. 누가 고난을 원하겠는가? 그러니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다가가 ‘고난이 선물이다’라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 된다. 깊은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는 고난을 함께해 주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그가 들려주는 위로의 말보다 그의 눈물, 그의 한숨, 그의 온기가 진실로 위로가 된다...
  • 나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신간소개] 나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신앙은 나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가는 여정입니다. 그 모든 순간에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애써온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이제는 성도의 궁극적 소망이며 영원한 비전이 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을 전한다. 하나님 나라. 이는 성도로서 누릴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와 앞으로 다가 올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중의적인 의미를 갖는다...
  • 좋은 부모 세우기 교육 세미나 고려대 교육학과 한상렬 명예교수
    "자녀들에게 부모의 기준 강요 마세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학생지도부가 주최하는 ‘좋은 부모 세우기 세미나’가 18일 오후 1시부터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성렬 고려대 교육학과 명예교수가 특별 강연을 전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부모들에게 지침을 주었다”며 “그러나 한 통계에 의하면 부모 때문에 가출한 청소년이 전체 70%나 되고, 심지어 자살하..
  • 한국교회수호결사대가 18일 낮 뉴스앤조이 사무실 앞에서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공작 펴온 반기독교언론 뉴스앤조이 폐간 촉구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위장 기독교 언론 '뉴스앤조이' 폐간하라"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공작 펴온 반기독교언론 뉴스앤조이 폐간 촉구 규탄집회"가 18일 낮 뉴스앤조이 사무실 앞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수호결사대(이하 한수호)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뉴스앤조이가 "기독교언론이 아니라 위장 기독교언론"이라며 "폐간"을 외쳤다...
  • 중국의 존 차오(John Cao) 목사
    핍박으로 투옥된 중국 목사의 항소심 연기
    중국 원난성 사법 관리들은 본래 이번 달로 예정되었던 존 차오(John Cao) 목사의 항소심을 내년 1월 22일로 연기했다. 존 차오는 미얀마에 학교를 세우기 위해 국경을 넘었다가 2017년에 인신매매 관련 혐의로 유죄를 판결받은 중국인 목사이다...
  • [18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가 되겠습니다...
  • 김동호 목사
    "김삼환 김하나 부자는 세습을 부정한 103회 총회 결정을 엄중히 이행하라!"
    제 103회 총회 결의 이행촉구대회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17일 오후 7시에 개최됐다. 명성교회 세습 반대 기도회인 이번 촉구예배는 김동호 前높은뜻숭의교회 대표가 아모스 5:21-27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이제 어느 누구도 1000만 성도의 자부심을 얘기 할 수 없다”며 “한국교회는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 제 3회 종말론 학회 이필찬 소장
    "마태복음에서 씌인 하늘나라의 구체적 용례는?"
    제 3회 종말론학회가 17일 오후 1시부터 충현교회에서 개최됐다. 이필찬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종말론 학회는 강대훈(개신대) 교수가 ‘마태복음에서 나타난 표상과 상징성’을 발제했다. 강대훈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마태복음에 나타난 하늘의 표상과 상징성’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마태복음에는 하늘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왔다”..
  • 온 신학회 전문위원 세미나
    "인과율의 촘촘한 과학 법칙으로만 세계 해석할 수 없어"
    2018년 제23차 온 신학회 전문위원 세미나가 17일 오후4시부터 장신대 세교협 새문안 홀에서 개최됐다. 먼저 박형국(한일장신대 신학과 교수)가 ‘과학의 세계상과 창조 서사의 ’온 세계상‘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두번째로 최무영(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온생명에서 온문화로:복잡계와 정보의 관점"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