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이자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고문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전통적인 원칙과 가치관이 공격받는 미국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본래의 건국이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차별금지법안, 순교의 각오로 막아야”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 국장)가 3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기자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을 비롯해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 장관), 박성제 변호사(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가 강사로 나섰다... 
민족복음화협의회, 조직 재정비 하고 새 출발 다짐
지난 1977년 ‘77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치르고 신현균 목사를 중심으로 17개 교단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민족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민족복음화협의회(이하 민복협)가 최근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도의 창문을 열고
세상을 살아갈 때 제 마음대로 다 잘 될 수는 없습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에서 올까 멀리, 가까이 찾아보지만 세상의 창문을 통해서 다가오는 것은 더 큰 시험과 어려움뿐이니 이를 어떻게 합니까? 다니엘 같이 기도의 줄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누구든 왕 외에 무엇을 누구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집어넣는다는 법이 있었지만 다니엘은 하나님께 창을 열고 기도했습니다.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 
3차 추경 35조1418억 국회 통과
국회는 이날 오후 10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3차 추경안을 재석 187인, 찬성 180인, 반대 1인, 기권 6인으로.. 
“제 노래로 하나님의 위로가 흘러갔으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얼마나 알고 계시고 만져주시는지를 느끼게 됐어요. 받은 곡들이 제 힘든 마음을 위로해 주는 내용인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몇 년 전부터 가족이 아프고 하늘나라로 먼저 가는 일도 생겼어요.”.. 
CTS, 창사 25주년 기념 ‘2020 찬송가 경연대회 후원 협약식’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5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문화선교 활성화를 위해 찬송가 경연 프로그램 ‘2020 찬송가 경연대회’를 (재)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과 공동으로 기획하고 후원 협약식을 CTS본사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에 앞서 인사말에서 강덕영 이사장은 “다음 세대들이 찬송가를 잃어버리고 있다”며 “전통적인 찬송가의 회복이 필요한데, CTS와 .. 
국정원장 박지원·통일부장관 이인영·안보실장 서훈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임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4선 원내대표 출신의 이인영(56)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후임으로는 서훈(66) 국가정보원장을 지명했고, 새 국정원장에는 4선 의원 출신의 박지원(78) 단국대 석좌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검사장들, '수사지휘' 격론…"尹, 흔들려선 안돼" 의견도
'검·언 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를 수용할지 논의한 검사장회의가 약 9시간 만에 종료됐다. 논의 결과는 취합 후 이르면 주말께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보고될 예정이다... 
김모세 목사, UBF 신임 대표로 취임
지난 6월 22일 오후 8시 UBF 한국대표 이·취임 예배가 UBF 본부 센터 Dr.Samuel Lee Hall 에서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과 동시에 진행되었다. 한국 UBF 김모세 신임 대표는 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라는 구절을 가지고 취임 메시지를 전했다...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크심을 찬양해”
이 찬양을 들었을 때, CCM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3개월 가까이 CCM 소개 기사를 쓰면서 힙합, EDM 등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종종 소개 했지만, R&B 장르는 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크심을 찬양하는 가사의 내용과 후렴의 감미로운 화음을 통해 반복해서 찬양하는 ‘만왕의 왕, 만유의 주’가 귓가에 맴돈다. 솔로에서 그룹으로 돌아온 레이블더가스펠.. 
“팬데믹, 목회 현장에 어떤 변화 가져올까?”
허준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실천신학)가 지난달 29일 침례신학대학교 개교 66주년 기념 신학특강에서 ‘목회현장의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은 상당히 전략적이다”며 “기본적으로 전략을 구성하는 방법은 내부적인 역량과 외부적인 환경 이 두 가지가 조합이 됐을 때 효율적인 전략이 구성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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