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미국 “영국의 北 수용소 등 인권 관련 제재 환영”
    미국은 6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북한 강제노동수용소 관련 기관을 포함, 인권 유린을 자행한 개인과 기관들에 대한 제재 조치를 내린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 의회 매거진 더힐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영국 정부가 ‘2018 제재 및 자금세탁 방지법’에 따라 국제 인권 제재 체제를 확립했다”며 “미국은 인권 촉진 및 보호에 대한 영국의 지속적인 국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 황국명 목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주신 찬양”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는 다윗과 요나단 찬양과 이야기 7번째로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에 얽힌 간증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일 게시했다. 황국명 목사는 “오늘은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라는 찬양을 부를 계획인데 이 곡은 고난에 관한 찬양이다. 요즘 다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듯, 저는 참 많은 고난을 겪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힘겹게 지냈다. 중1..
  • 김영한 박사
    고봉(高峯) 김치선의 개혁신학 사상의 특징(2)
    고봉은 당시 캐나다에서 함흥으로 처음으로 파송된 영재형 선교사의 청교도 신앙의 영향을 받았다. 당시 함경도 지역에 파송된 캐나다 선교사들은 자유주의적이었다. 영재형 선교사는 뒤늦게 파송된 진보적 선교사 윌리엄 스코트(William Scott, 1886-1979)와 심각한 신앙적 갈등을 겪었고, 이에 대해 선교부에 강력하게 항의하였다. 그런데 선교부는 영재형 선교사를 신앙의 불모지인 일본으로 ..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주를 향한 사랑이 애국심 더 완벽하게 해”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도자인 존 파이퍼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 보다 조국에 더 충성하는 지나친 애국심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존 파이퍼 목사는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을 앞두고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존 파이퍼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기독교인의 삶에서 애국심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 도서『성령께 나를 열다』
    스캇 맥나이트, <성령께 나를 열다>
    스캇 맥나이트의 신간<성령께 나를 열다>는 종교 체험을 주제로 한 그의 천국, 천사, 성령 시리즈 중 세 번째로 성령에 닫힌 사람이었던 저자가 성경 연구과 성령 체험을 통해 성령에 열리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 책이 삼위일체의 제3위를 학문적으로 다루는 책도, 조직신학의 성령론도 아니라고 한다. ‘성령(Spirit)’, ‘성경(Bible)’, ‘열려있는,열다(Openness)’를 강조하며 성경..
  • 비터윈터 국기 게양
    “中 정부, 교회 재개에 국기 게양 등 조건 내걸어”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됐던 중국 삼자교회가 재개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애국심을 입증하라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인 비터윈터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재개한 교회는 중국 국기를 게양하고 국가를 불러야 한다. 또 전염병 퇴치를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을 회중에게 밝혀야 한다...
  • 7일 오후 ‘이동환 목사 회개 or OUT촉구 기자회견’을 개최
    “어떻게 목사님이 동성애를 축복합니까”
    감리교평신도동성애대책위원회, 감리교바로세우기젊은목회자연대, 남선교회충청연회연합회,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원로목사회가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이동환 목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북한인권연대 기자회견
    英, 北 정치범수용소 관할 기관 독자 제재
    영국이 북한에서 정치범 수용소를 관할하는 기관 두 곳을 독자 대북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은 ‘브렉시트’, 즉 유럽연합(EU) 탈퇴 후 최초로 인권 유린 혐의가 있는 해외 국적자와 기관들에 대한 독자제재에 나선 것이다...
  • 예장 대신 총회장 황형식 목사
    대신 황형식 총회장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에 최선”
    예장 대신 총회장 황형식 목사가 7일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정오기도회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황 목사는 “시시각각 변해가는 시대적 상황이 교회를 압박해 오고 있다. 사회에서는 코로나19로, 국회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으로 교회를 분열시키고 있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역행하는 역차별적 악법”..
  •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다일영성수련회, 코로나19로 지친 영혼 위로하길”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7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설곡산다일공동체에서 2020년 다일영성수련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다일공동체 대표인 최일도 목사와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 윤항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 총회장 정영택 목사 등이 참석했다...
  • 박현숙 목사
    천사 이야기
    비가 올듯 을씨년한 날씨인 오후, 펜스테이션 행의 전철을 탔다. 대개 전철을 타면 나의 전도의 대상자가 될 옆에 앉을 사람을 흘깃 눈여겨 보게되는데 그 날은 그런저런 여유도 없이 그냥 어떤 여성 옆에 앉게 되었다...
  • 스테판 코트렐
    “예수는 흑인”? 英 성공회 주교 주장 논란
    새롭게 임명된 영국 성공회 요크 대주교가 최근 “예수님이 흑인이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선데이 타임즈를 인용해 스테판 코트렐(Stephen Cottrell) 요크 대주교가 영국 성공회의 리더십이 “여전히 백인 중심적”(Still too white)이라고 비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