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교회 두 곳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예배를 금지한 행정명령이 수정헌법 제1조에 위배된다며 연방 정부에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뱁티스트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침례교 산하의 사우스리지 교회(Southridge Church)와 산호세 갈.. 
[간증] 최수종, 곰팡이 핀 지하 단칸방에서 부어주신 주님 사랑
그는 고칠 수 있는 병임에도 배고픔과 기아,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봉사활동을 가서 보았다. 평양을 방문해서도 약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목격할 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는 자기 시간을 쪼개서라도 봉사단체를 만나 후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네팔에서 낮에는 채석장에서 돌을 깨는 노동을 하고 오후에는 학교에 가는 아이를 보면서 고마워 눈물이 났다. 아무.. 
무증상 전파 지금은 '정설'…공기전파도 '사실'일까
치료제나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문제는 인류 생존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19가 결핵과 홍역처럼 공기를 통해 전파될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차별금지법, 오히려 ‘무관심’ 낳을 수도”
최근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되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혹은 ‘평등법’에 대한 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이 법을 비판했던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기장 소속인 박 목사는 중도-진보 인사로 분류된다... 
‘성격 급한 사람이 읽어야 하는, 말에 대한 성구 12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성격 급한 사람이 읽어야 하는, 말에 대한 성경구절 12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잠언 21장 23절) 2.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잠언 15장 28절) 3.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잠언 .. 
교단이 움직이고 있다, 차별금지법 막을 수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2020년 6월 29일 발의 되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에 대해 지지하는 의견을 바로 발표했다.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치밀한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가정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나 한 마음으로 행동해야 할 시간이 왔다... 
검찰, 신천지 간부 5명 구속영장 청구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승대)가 6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신천지장막증거성전(신천지) 간부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8일 오전 수원지법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속 여부도 당일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라고... 
이동원 목사 “창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5일 주일예배에서 ‘사랑의 역설’(호세아1:1~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비도덕적이라는 오해까지 받을 수 있는 말씀이 호세아서이다”며 “그러나 호세아서 전체를 조망하는 신학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가장 위대한 십자가의 사랑을 담고 있는 구약적 복음의 비유임을 알게 된다”고 했다... 
정교회 본산 ‘성소피아 대성당’,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나
비잔틴 건축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성소피아 대성당이 이슬람 사원으로 전환될 운명에 처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이슬람주의를 앞세운 레제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집권 정의개발당(AKP)이 이슬람과 기독교 문명 공존을 위해 성소피아를 박물관으로 개조한 1934년 터키공화국 국부(國父)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청.. 
고교 교사, ‘바나나에 콘돔 끼우기’ 수업하려다 취소
전남 담양 모 고등학교 교사가 성교육 수업에서 ‘콘돔 끼우기’ 시연을 학생들에게 시키려다 해당 학급 학부모의 항의로 수업을 취소했다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해당 고등학교의 해명에 따르면, 이 학교 교사 A씨(30대)는 지난주 1학년 기술·가정 수업 시간에 임신과 출산 단원을 설명하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바나나 5개를 준비하라고 했다... 
대한성서공회, 부르키나파소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남양주충신교회(담임 안성덕 목사) 및 이 교회 김영례 권사와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부르키나파소에 <굴만세마어 성경>과 <어린이 불어 성경>을 보낸다. 이에 지난달 27일과 이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홍콩 보안법… 설교와 기도 감시할 것”
“중국을 보면, 시진핑 주석이 권력을 잡은 후 교회를 단속하기 시작했다. 중국인 친구는 시 주석이 취임하기 전 기독교인들의 상황은 ‘노란 불’이었다고 했다. 중국 당국은 기독교인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관용했으며 언젠가는 공산당으로 눈길을 돌릴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시 주석이 권력을 잡은 후 특히 지하교회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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