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삶에서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은 무시로, 기회가 나는 대로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업무나 학업과 같이 정신을 몰두할 때를 제외하고 쉬거나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운전을 하고 있을 때 등 느슨한 시간에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할 수 있다. 그렇게 기도하지 않는 것은 그런 기도 습관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는지를 묻지 않으며 하루에 몇 시간 기도할 .. 
한신대, 직원 전문화 교육 실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3일 유사홀에서 고려대 연구기획팀 유신열 부장을 초빙해 ‘2020년 대학행정과정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1부에서는 ‘살아있는 대학행정, 통찰과 실천전략’을 주제로 학습하는 조직, 창의적 대학행정 실천전략, 행정조직의 이해, 교육 및 연구 조직의 이해, 대학행정 이야기 등의 순서로 전 직원 대상 교육이 진행됐다. 오후.. 
[간증] 가수 장혜리 “고난의 한복판에서 믿음으로 나아가요”
몸이 불편해 못 나온 자매가 있다며 손 좀 잡아달라고 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그 자매는 눈도 안 보이고 귀도 안 들리며 손도 다 꼬여 있었다. 장혜리가 그녀의 손을 잡았는데 꼬인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고 자기 얼굴에 비볐다. 그 느낌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너무 그리웠던 사람의 손을 잡고 비비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같이 감동되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주었다. 그렇게 모임을 은혜롭게 마치고 장.. 
거짓 인권에 속아선 안 된다
지난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대표 발의) 등이 국회에서 ‘모두를 위한 차별금지법’을 발의하였다. 같은 날 정의당은 차별금지법을 당론으로 내세우고 21대 국회 내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여당과 야당의 참여를 촉구했다. 법안의 차별금지 유형에는 성별, 장애, 나이뿐 아니라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까.. 
의견 1만7천여 건… 차별금지법안, 압도적 ‘관심 법안’
최근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반대 여론이 그야말로 폭주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발의돼 이달 1일부터 국회 입법예고 사이트(pal.assembly.go.kr)에 공개된 이 법안에는 6일 오전 10시 현재 1만7천여 건의 의견들이 달리고 있는데, 찬성 견해를 찾기 어려울 만큼 대부분이 반대 의견이다...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안 상정되면 국회 앞 시위”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5일 주일예배에서 최근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을 비판했다. 이 목사는 설교 전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최근 10명의 국회의원들에 의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혹은 평등법(안)이라고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아직 발의 단계지만 상정되진 않았지만, 그것이 만일 상정되고 통과된다면 우리 사회가 어떤 모습이 될 것인지 참 염려되고 걱정되는 마음”이라.. 
[아침을 여는 기도] 시원한 냉수와 같아서
제가 하는 말이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주고 행동을 지배하기도 하니 격려로 사람을 대하게 하옵소서. 말은 생명력이 있어 제 말과 실제 삶은 나눌 수 없습니다. 제 말이 소금의 맛을 내어 언제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삶에 기쁨을 주게 하옵소서. 기쁨으로 섬기어 마음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 
시도별 거리두기, 전국 확대 찬반 팽팽
2주간 하루 평균 50명 이상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고 집단 발생이 증가할 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는 전국 기준을 마련한 정부는 전국에 획일적인 거리두기 단계를 적용하는 대신 시·도 단위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음악으로 세상에 복음 전하는 ‘네오 크리스천’”
“우리는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찬양 곡을 만드는 것이지만 종교적인 메시지만 담기고 교회 안에서만 소비되는 문화가 아니라 하나님을 외치고 ‘예수님이 우리 구세주’라는 외침을 세상 속에서도 널리 울려 퍼지게 하고 싶었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했고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나아갈 수 있는.. 
“복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임학순 목사(성남대원교회)가 5일 맥추감사주일예배에서 ‘스물다섯 번의 감사’(시편136:1~2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오늘 본문에는 스물다섯 개의 감사가 있고 스물여섯 번에 감사하라는 말이 있다”며 “여기서 감사는 강한 명령조로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지만, 감사에 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상황과 관계없이 언제나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 
“주님 주신 비전에 대한 작지만 새로운 응답”
“예수전도단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는 사명에 응답한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특별히 저희는 계속해서 CYP! ‘청년들을 선교와 사역의 주체로 부르고 계신다’는 비전을 붙잡고 달려가려고 해요. 그래서 꾸준히 해오던 음원을 제작하고 있어요. 다음 싱글앨범은 계획하고 목표한 대로 하면 8월 중순에서 말쯤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어떻게 목사님이 동성애를 축복합니까”
감리교평신도동성애대책위원회, 감리교바로세우기젊은목회자, 감리교청년연대, 감리회원로목회자회는 7일 광화문 감리교 본부 앞에서 ‘죄를 축복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라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 취지에서 “2019년 8월 31일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이동환목사를 규탄한다. 목회자가 퀴어축제(음란집회)에 개인으로 참석한 것도 문제가 되는 장정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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