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따릉이 디자인(안)
    서울시, 만 13세부터 이용 가능한 ‘소형 따릉이’ 출시
    서울시가 청소년, 어르신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인 '소형 따릉이' 신형모델 2천 대를 출시한다. 소형 따릉이는 기존 따릉와 비교해 바퀴 크기는 4인치, 무게는 2kg 각각 줄였다. 이용 연령은 기존 만 15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부터로 확대했다...
  • ‘코로나19 실직자’ 채용한 중소기업, 정부가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 등을 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정부가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특별고용촉진 장려금' 사업이 시행됐다. 고용노동부는 27일, 특별고용촉진 장려금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만 75세 이상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서울시가 부양할 능력이 갖춘 자녀가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만 75세 이상 노인들에게도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서울시는 오는 8월부터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고 27일 밝혔다...
  • 임영웅 기부
    가수 임영웅 팬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기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가수 임영웅의 네이버 팬카페 ‘영웅사랑’과 카카오 오픈톡 ‘히어로 바라기’ 팬들이 후원금 1천33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팬들은 가수 임영웅이 데뷔 4주년을 맞아 임영웅의 생일파티와 굿즈 판매, 회비 및 기부금 등 십시일반 모아 이를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팬카페의 요청에 따라 후원금 전액을 K..
  • 구순구개열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데려온 아시아 어린이들
    “하나님은 치유하시고, 우리들은 봉사합니다”
    다일복지재단이 설립한 다일천사병원은 병원 문턱이 높아 진료를 받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무의탁 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개신교 전액 무료병원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치유하시고, 사명 받은 우리들은 봉사하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가장 작은 자를 섬기는 다일천사병원 김현자 부원장을 만났다. 아래는 일문일답...
  •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영장 청구돼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승대)가 28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 위계에의한공무원집행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강지윤 박사
    거리두기의 외로운 시간이 성장하는 축복의 시간으로
    조금씩 주춤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피어올라 감염된 인원이 백 명을 또다시 넘겼다고 한다. 일상이 정지된 듯 모든 것들로 부터의 ‘거리두기’가 미덕이 되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외로움을 느끼던 사람들은 더욱 크게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바이러스의 위협은 사람 사이의 거리를 멀게 하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 신성욱 교수
    바보 예수
    많은 분들이 관람을 했거나 적어도 한 번쯤은 들어서 그 내용을 조금이라도 다 알고 있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Ryan)라는 영화가 있다. 미국행정부가 라이언이라는, 전쟁에 참여한 한 병사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지옥의 전투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여덟 명이나 되는 군인들을 또다시 죽음의 전장으로 보낸다. 상관의 지휘에 따라 일곱 명의 군인들은 ‘한 명을 위해 왜 여덟 ..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교, 코로나로 취소된 연차총회 후속 준비 본격화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BC)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취소됐던 올랜도 연례 총회를 대신해 2021년에 개최되는 총회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벱티스트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2021년 SBC총회는 현지시간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테네시주 내쉬빌 소재 게이로드 오플랜드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도서『성경적 세계관 강의』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서양의 인사말에도 이러한 세계관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페인어로 장례식에서 작별 인사를 할 때 ‘adios’라고 하고 불어로도 ‘adieu’라고 한다. 이 말은 영어로 하면 ‘To God’ 즉 ‘하나님께로 (간다)’라는 의미다. 즉 돌아가신 분은 이제 하나님께로 가셨다는 뜻이다. 한 해를 보내면서 ‘아듀 2019년’이란 말을 한글로도 사용하는데 문자적으로 보면 이것은 2019년은 하..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탄에게 매인 한 불쌍한 여인이 있습니다. 그날이 안식일이라도 매임에서 풀어 주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이 안식일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열여덟 해 병마에 시달리는 여인이 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인을 불러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말씀하시고 손을 얹으시니 곧 허리를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 우리 군의 독자 통신위성 아나시스(ANASIS) 2호가 2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eral) 공군기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 X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우리 군은 이로써 세계에서 10번째로 전용 군사위성을 확보한 국가가 됐다.
    '한국판 스페이스X' 시대 열리나… 우주 강국으로 첫발
    우주발사체 고체 연료 탑재가 가능해지면서 '한국판 스페이스X(SpaceX)' 시대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0년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민간·상업용 로켓을 포함해 우주탐사를 위한 발사체 및 인공위성 개발 등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