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트 이상구 박사가 26일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주일저녁특별예배 ‘더크리스천’에서 ‘말씀으로 병을 고치신다구요? 의학적으로 입증이 되나요?’(시103: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박사는 “요즘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덮었다”며 “특히 건강 문제가 심각하다. 모든 건강의 문제는 면역력에 문제로 직결된다. 감염 예방 접종은 기대할 수 없다. 결국 면역력이 중요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학교폭력은 처벌보다 예방이 최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하윤수)와 왕따없는세상운동본부(회장 이성수)가 학교 내 따돌림·괴롭힘 등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단체는 30일 오후 서울 서초 한국교총 회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양 기관 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자문 △.. 
“차별금지법(평등법)안 속 숨겨진 독소조항 5가지”
사단법인 크레도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크레도TV’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차별금지법 속에 숨겨 있는 독소조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자는 “정의당에서 6월 29일 차별금지법을 발의했고, 6월 30일 인권위원회에서 법률제정 의견을 표명해 법률 시안을 만들어 배포했다”며 두 법안을 분석했다... 
기장 “부산 지역 폭우로 피해 입은 교회들 위해 기도 요청”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기장) 목회지원부는 29일 홈페이지에 부산지역에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교단 소속 교회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지난 23일 부산 지역에선 시간당 최대 80㎜의 폭우가 내려 3명 사망·4명 부상자가 나왔다. 피해를 입은 기장 소속 교회는 부산 남구 소재 세광교회(황영주 목사), 남부산용호교회(최병학 목사)다. 기장 측은 "세광교회는 교회축대가 완전히 무너졌다... 
정부, 내일 임시 국무회의서 주택임대차보호법 의결
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을 1회 행사할 수 있도록 해 임대차 보장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연장되도록 하고 계약 갱신 시 임대료를 직전의 5%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증액 상한을 5%로 정하되 지방자치단체별로 조례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정원-김숙, 코로나19 취약계층 1,700명 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취약계층 코로나 극복을 위해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방송인 김숙이 재단 측에 후원한 금액으로 취약계층 약 1,700여 명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 측은 “대구·경북 집단발병 당시 장애나 질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은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어 선제적 예방이 매우 중요했다”며 “복지관과 중증장애인 시설마저 폐쇄되어 일부 장애인 가정의 경우 마스크는 .. 
성경 암송이 중요한 9가지 이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포레스트신학교 대학원장 및 선교학 교수를 역임한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성경 암송이 중요한 9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검찰, 백석 이주훈 직전 총회장 횡령 의혹에 ‘무혐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업무상 횡령 의혹으로 고발당한 이주훈 목사(예장 백석 직전 총회장)에 대해 ‘무혐의’로 통보했다고 이 교단 소식을 주로 다루는 기독교연합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코로나19로 탈북자 대북송금 어려워져... 北 기독교인 생존 우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탈북자들의 대북송금이 금지되면서 북한 기독교인의 생존이 우려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와 한국교회의 과제(6)
산책하는 동네에 이런 팻말이 있습니다. "DRIVE LIKE YOUR KIDS lIVE HERE." "당신의 아이들이 여기 산다고 생각하고 운전하십시오"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문구입니다. 이 문구의 핵심은 '조심히 운전하세요'일 겁니다. 그러나 때로는 부차적이거나 숨겨진 이면의 표현이 더 깊은 메시지를 줄 때가 있죠. 이 팻말은 '여기서 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당신의 자녀가 산다는 생각으로.. 
믿는 자여! 여유를 가져라!
최근에 기독교 고전인 이그나티우스가 남긴 일곱 개의 서신을 읽었습니다. 이그나티우스 감독은 안디옥 교회 담임 목회자였습니다. 이그나티우스가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황제 모독죄로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되어 가면서 기록한 편지들입니다. 주변 지역 교회들과 동역자인 폴리갑 감독에게 남긴 편지에는 이그나티우스의 절절한 가슴이 담겨 있습니다... 
“미국 교회는 죄와 구원 온전히 다루지 않아”
미국 ‘라이프스타일 크리스처니티’ 지도자이자 거리 치유사역자인 토드 화이트(Todd White) 목사가 자신이 온전한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회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그는 지난 주일 설교에서 미국 교회가 세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죄에 대한 고백과 회개에 대해 설교하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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