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아프리카 차드의 소망 소사이어티(Somang Society)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디자인 스프린트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이동 및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회의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하여 창업역량강화를 목표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개도국 현지 청년들에게 현장에 기반.. 
“코로나 기간 이기고 北선교 현장으로 돌아가야 할 선교사님들 위해 기도 요청”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욥 23:10) 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 선교 현장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고, 그로 인해 선교사님들도 변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해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회의 많은 선교사님은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을 도우라고 하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자신의 직업과 사업, 모든 안정을 누.. 
“코로나가 가져온 위기와 기회, 세계 각국 문제 해결 위해 기도 요청”
한국선교연구원(KRIM, 원장 홍현철)이 2020년 8월 세계 선교 기도 제목을 발표하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1.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자국 중심주의 등의 영향으로 해외선교 상황이 더욱 어려워졌다. 한국교회와 선교계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선교사역자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전염병이 발생한 시대마다 헌신적으로 이웃.. 
웹툰 <지옥>에 관한 기독교적 고찰
<지옥>이라는 제목의 웹툰(인터넷 웹사이트에 게재되는 이미지 형식의 만화)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단행본으로 출간되었고 넷플릭스가 드라마로 제작하겠다고 할 정도지요. 내용이란 어떤 초월적 존재가 인간을 끔찍하게 처벌하고, 그 장면이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시연’된다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몇 년 며칠 몇 시에 지옥에 가게 될 거라는 ‘고지’를 신으로부터 받은 자는 그 시간이 되면.. 
현대차그룹, 수해지역 특별지원 실시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수해지역 특별지원'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수해지역 특별지원은 현대차그룹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도 수해 차량 무상 점검과 정비 지원을 포함해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무료 세탁 서비스와 생필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장애인 콜택시 42% 증차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 콜택시 수를 작년 437대에서 올해 620대로 41.9% 늘려 이달부터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는 승합차에 리프트나 슬로프 등 장애인 맞춤 시설을 설치한 특장차량을 호출해 택시처럼 이용하는 서비스다... 
중풍에는 나이가 없다
중풍은 1회차 발병 후 3주에서 3개월 내에 내원하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된다. 중풍은 미리 찾아내면 겁먹을 필요가 없는 질환이다. 하지만 MRI, MRA나 CT에만 의지하는 현 상황에서는 답이 없어 보인다. 중풍은 발병하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망하거나 사망보다 더 잔인한 후유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전사자보다 더 고통받는 이가 상이군인일 수 있는데,.. 
기독 미술 작가들이 전하는 ‘오직 예수’
예술 작품으로 성경 속 이야기와 복음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기독교 미술 전시회가 새문안교회에서 진행 중이다. 7월 31일부터 전시회 ‘오직 예수 8인전’ 2부가 시작됐다. 2부에는 ‘김영주’, ‘김용성’, ‘박병근’, ‘전태영’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 2부 오픈 예배 전, 김용성 작가와 ‘오직 예수 8인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김용성 작가는 “코로나19로 인.. 
“세상을 이긴 이의 사랑이 건내는 담대함 누리길”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을 한다는 게 너무 어렵고, 소망을 나누며 살아가고 싶은데 현실은 소망을 품는다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사랑하며 살자’ ‘소망하며 살자’ 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 그런데 삶은 늘, 이 과정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도 평안을 선택하는 것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인내하는 것도 쉬이 허락치 않는다고 느껴졌다. 그렇게 나온 가사가 후렴의 ‘찬양하라, 순종하.. 
‘젠더’ 주제 한국구약학회 학술대회 논란
한국구약학회(회장 배정훈)가 최근 ‘구약성서와 젠더’라는 주제로 제113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두 명의 주제발표자 모두 구약성경을 남녀의 이분법적 시각으로만 봐선 안 된다는 취지로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먼저 유연희 박사(감신대)가 ‘창세기 1~3장을 퀴어링하기’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유 박사에 따르면 ‘퀴어링’은 “퀴어라는 말의 동사형이고 퀴어하게 만드는 것, 즉 ‘퀴어적 ..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 모든 비밀의 중심에
강물이 흐르듯 기쁨도 흐르고 슬픔도 흘러갑니다. 하루하루 서로 행복을 나누며 살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오직 믿음입니다. 좋은 믿음으로 삶이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되게 하옵소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히11:1)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기독노조 설립, 옳지 못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성직자들의 기독교 노조 설립은 옳지 못하다”며 3일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에 부목사, 법률가, 노동운동가, 신학생 등이 중심이 되어 소위 기독교노동조합을 만든다고 한다. 이들의 주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는데, 하나는 교회 내에서의 처우 개선과 또 하나는 교회 내 부조리에 대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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