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4일 모임에선 이현진 목사(탈북민, 거룩한그루터기 선교회대표, 기쁨나눔순복음교회 )가 시편 40:2을 본문으로 김일성을 찬양하고 선전하던 인생에서 끄집어내어 주님을 증거하는 주의 종으로 세워주신 삶에 대해 간증했다... 
찬양사역자들, 온라인에서 활로 찾는다
과거 음원소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됐다면, 지금은 활동무대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 된 것이다. SNS가 등장하며 ‘SNS가 선교지’라는 말처럼 ‘온라인이 찬양·문화사역의 무대’가 됐다고 할수 있다. 이제 워십팀은 보컬, 악기 연주을 맡은 멤버들이 모여 찬양을 만들고 앨범을 발매하는 것만이 아닌 영상촬영, 편집, 기획, 디자인을 하는 멤버들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폐쇄 명령 거부한 美 대형교회에 벌금·체포 위협
미국 캘리포니아주 당국자들이 개빈 뉴섬 주지사의 폐쇄 명령을 거부하고 교회를 재개한 혐의로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벌금을 부과하고 체포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교회 담임인 존 맥아더 목사는 계속해서 현장예배를 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CTS 뮤직비디오 공모전 31일까지
기독교방송 CTS가 뮤직비디오 공모전을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찬송가 및 창작CCM을 활용하여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CTS에서 요청한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조회수 및 좋아요 수를 종합해 심사위원단 평가 50%, 시청자 평가 50%로 평가가 이뤄진다. 상금은 대상 1팀에게 300만원이 지급되고, 최우수상 1팀은 1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50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공.. 
“유대인들이 2천년 동안 신앙 전수할 수 있었던 건…”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열리는 ‘다음세대와 청년부흥을 위한 온라인 기도회’ 첫날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 비전스테이션 대표)가 ‘강력한 기도로 다음세대와 청년들 살려내자’(신 6:5-9)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한국교회 다음세대는 1%, 청년들은 3%밖에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 다음세대가 선교의 대상자 미전도종족이 되어 가고, 선교 130년 만에 선교대국의 명성이 무.. 
기독교 자체가 불법인 세상이 오고 있다
기독교 자체가 불법인 세상이 오고 있다. 말씀이 불법이 되는 세상이 오고 있다. 교회가 전염병을 확산시키는 고위험 군으로 관리대상이 되었다. 그런데도 교회가 너무나 조용하다. 오히려 가장 먼저 모범되게 협조했다. 코로나 때문에 잠시 그러는 거라고, 9월에 치료제만 나오면 괜찮아 질거라고 한다... 
김운성 목사 “코로나 시대, 성도가 명심해야 할 2가지”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진정한 백신’(출7:8~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애굽왕 바로는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하나님과 맞대응을 하려는 무서운 대결 구도 속에 자기 자신을 몰아넣는다”고 했다... NCCK 인권센터 오는 6일 ‘양심수 석방촉구 목요기도회’ 개최
NCCK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소장: 박승렬 목사)는 오는 6일 오후 6시에 청와대 앞에서 ‘양심수 석방촉구 목요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박근혜 정부 하에 억울하게 혀 간 모든 양심수들의 자유와 인권회복을 위해 기도해 왔다. 한국사회에서 이 땅의 민주화와 통일, 양극화 해소, 사상과 양심의 자유 실현을 위해 활동하다 정부와 사법기관에 의해 억울하게 갇혀버린 양심수들.. 
NBA 선수도 BLM 의식 거부 “내 생명은 복음에 기초”
“하나님 외에는 무릎꿇지 않겠다”며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BLM)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않은 메이저리그(MLB) 선수가 화제가 된 가운데 NBA의 한 선수도 BLM 의식을 거부했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CBN뉴스에 따르면 올랜도 매직 소속 조나단 아이작(Jonathan Isaac) 선수는 최근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 앞서 국가가 연주되는 .. 
“中 기독교인들, 2차 대규모 십자가 철거 운동 일어날까 우려”
중국 저장성(Zhejiang Province) 원저우(Wenzhou)에서 100명이 넘는 보안 요원이 두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4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현지 기독교인들은 2014년부터 2015년 사이, 1,700개의 십자가를 철거했던 것과 유사하게 2차로 대규모 십자가 철거 운동이 일어날까 우려하고.. 
민변 등, 퀴어축제서 축도한 이동환 목사 변호
지난해 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했다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교단법 위반 혐의로 최근 기감 경기연회 재판에 넘겨진 이동환 목사(39). 이에 ‘성소수자축복기도로재판받는이동환목사대책위원회’(공동집행위원장 황인근·남궁희수, 이하 대책위)는 4일 맞대응을 위해 민변과 함께 변호인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협성대, 2019년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평가 3년 연속 A등급 획득
협성대학교(총장 박명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협성대는 2019년 IPP 장기현장실습에서 76개 기업, 10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IPP형 일학습병행에서는 12개 기업, 학생 32명이 참여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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