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평군은 3일 양평대안학교연합회(송미경 회장, 새이레교육공동체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업무협약에는 정동균 군수와 양평대안학교연합회로 구성된 4개 대안교육기관(새이레교육공동체,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 나무숲세움터, 나스슐레) 대표자 및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홍콩, 美 시민권자 포함 친민주 인사 6명 체포 영장 발부
홍콩 경찰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미국·영국으로 망명한 6명의 친민주주의 인사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영국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체포 명단에는 지난 2014년 홍콩 ‘우산 혁명’을 주도했다 최근 영국으로 망명한 네이선 로.. 
[단독] 김상현 대표 “조국, 표현의 자유 억압”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권력의 정점에 있는 자가 소시민인 개인을 고소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것”이라며 “변호사를 선임해 법정 싸움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조 전 장관이 전날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대표는 2019년 9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서 중국 공산당의 돈과 도움을 받았다’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올렸다”며 자신을.. 
“中 공안, 기독교인에 하나님 믿을 수 없다고 해”
지난 몇 개월 간 중국 전역의 가정교회에 대한 박해가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 공안이 기독교인에게 중국에서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매체인 비터윈터를 인용해 중국 공산당에 의해 기독교인들이 박해받는 수많은 사례를 언급했다... 
윤석열 "검사, 수사대상자도 설득해야 정당성 얻어"
먼저 윤 총장은 신임 검사들과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여러분의 기본 직무는 법률이 형사 범죄로 규정한 행위에 관해 증거를 수집하고 기소해 재판을 통해 합당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기본적 직무는 형사법 집행"이라며 운을 뗐다... 
“아픔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 경배드립니다”
첫 싱글 ‘내가 주께로 나아갑니다’는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정진호 집사님께서 2001년에 만든 곡이다. 내가 학창 시절 중고등부 수련회를 가면 항상 부르던 찬양이다. 이 곡은 나의 아픔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며 주님을 경배한다는 내용의 찬양인데 부를 때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나를 위로하시고 안아 주시는 감동을 주셔서 눈물로 찬양하던 나의 최애 찬양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대표님이 데뷔할 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2일 새에덴교회 주일예배 참석
박지원 신임 국정원장이 2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박 신임 원장은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다. 이날 소강석 목사는 교회를 찾은 박 원장에 대해 “제가 왜 저 어른(박 원장)을 존경하고 사랑하느냐. 주군을 위해서, 이번에도 청문회 할 때 버럭 화를 내실 때는 DJ(김대중) 대통령이 거론이 되니까 DJ 대통령을 위해서 온갖 충성과 온갖 성심을 다해서 .. 
월드휴먼브리지, 성남시 야외 무더위 쉼터에 1,500만 원 상당 생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가 지난 29일 성남시 야외 무더위 쉼터에 1,5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기부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미루어졌던 성남시 무더위 쉼터는 지난 27일부터 성남 시내 공원 10곳, 교량 하부 5곳 등 야외에서 운영을 재개했다. 각 쉼터엔 관리자가 배치되며, 필요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쿨방석, 부채, 얼음물이 든 아이스박스가 ..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은 기후위기의 최대 피해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연대해 ‘기후위기 레드얼럿(Red Alert on Climate, 기후의 적색경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후위기 레드얼럿 캠페인은 “기후위기는 곧 아동권리의 위기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와 환경의 변화에 따른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가장 취약한 계층 이자 미래세대를 살아갈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 
국내 HIV 감염 관리 시스템 각성해야
얼마 전 질병관리본부는 2019년도 HIV/AIDS 신고 현황 연보를 발표 하였다. 이전 현황과 비교해서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어 이를 소개하고, 문제점을 분석하고자 한다. 첫째로 HIV 감염 신고자수의 증가이다. 내국인을 기준으로 2018년 989명이었던 신고자 수가 2019년에는 1005명으로 증가하였다. 연령별 증가율에서는 2018년 신고자수의 60%를 차지했던 20, 30대 신규 감염.. 
“총신대 이사회와 총장, 사과하라”
한국동성애대책협의회(이하 한동협)가 최근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그 지위를 일시 회복한 이상원 교수에 대한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동협은 “2020년 7월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상원 교수 해임효력정지가처분사건 결정에서 총신대 관선이사회가 해임의 사유로 삼은 3가지에 대하여 징계사유 자체가 없다는 취지로 판단하면서, 이상원 교수가 계속해서 교수의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고, 즉시 강의를 .. 
‘헌이의 일상’ 최진헌 전도사 “SNS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지난 2일 열린 하기오스 선교회의 ‘유튜브 스트리밍 캠프 시즌2’ 세번째 시간엔 기독교유튜버 최진헌 전도사(예안교회 교육부서)가 ‘SNS시대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계지혁 목사(곤지암성경교회 교육총괄)가 사사기3장 12-31절 본문의 키워드를 가지고 유튜브 언박싱 스타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SNS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가 SNS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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