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의료원 주관 제143회 연세조찬기도회
    내달 3일 개최 예정이던, 제167회 연세조찬기도회 취소
    9월 3일 개최로 예정됐던 제167회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이효종)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취소됐다. 주최 측은 이 행사를 10월 8일 비대면 예배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세조찬기도회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장마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극심했는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한다"며 "88번 동기회에서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오는 9월 3일 모교 ..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 “마음까지 비대면 되면 안 돼”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글을 썼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고 상황이 호전되기 보다는 확산되고 있다. 모든 것이 막힌 듯한 시간이며 이전의 일상들이 그리워진다. 소소하게 누리던 행복까지 사라져 버렸다. 비대면 사회가 되어 친밀함 관계마저도 차단되었다. 어떤 것도 계획조차 어려워졌다. 들려오는 소식..
  • 한동대
    한동대, 개발도상국 7개 협력대학에 전공 도서 368권 기증
    한동대(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코로나19로 교육 중단 위기에 처한 개발도상국 협력대학을 돕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경영학, 도시환경, 디자인 분야 등의 전공 도서를 개발도상국 7개 협력대학에 기증했다. 지난 6월에는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국제 대학교(Jakarta International University; JIU)에 60권, 파푸아뉴기니 공과대학교(PNG Universi..
  • 2학기 개강감사예배
    장로회신학대학교, 2020년 2학기 개강감사예배 드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2020-2학기 개강감사예배를 예배위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교수, 직원들은 실시간스트리밍으로 예배에 함께 참여하였고, 학생들은 e-강의실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예배에 참여했다...
  • 안수지
    “새벽기도 통해 주님 만나고 모든 우울감 사라져”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부모님이 새벽기도를 가자고 하셔서 나가게 됐다. 교회가 작아서 반주자도 없이 새벽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며 내가 반주를 하게 됐다. 그렇게 일주일 내내 내가 반주를 해야 해서 열심히 나가게 됐는데 마지막 날 주님을 깊이 만나게 됐다. 그때를 생각하면 거대한 빛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 같았다. 깜깜했던 나를 바꾸신 것 같았다. 갑자기 우울감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께만..
  • 오륜교회 청년국 램넌트
    코로나를 극복하는 슬기로운 청년 생활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청년국 ‘램넌트’가 지난 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대구경북 지원에 2천여 만 원을 지원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해외 선교사 가정과 국내 이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냈다. 램넌트는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모금을 진행한 결과, 목표했던 2천만 원을 훌쩍 넘은 6천여 만 원이 마련되었다”며 “이 중 4천5백여 만 원이, 해외에 있어 K-방역의 도움을 받..
  • 신성욱 교수
    감사를 자아내는 ‘비교의식’
    “남은 동전 좀 주세요!” 거리에서 구걸을 하던 소년이 한 여인에게 손을 뻗다가 뜻밖에도 눈물을 쏟으며 기도한 얘기가 화제가 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매체 인스파이어모어(InspireMore)는 케냐 나이로비 시에 사는 빈민 소년 존 쑤오(John Thuo)가 구걸을 하다 누군가를 만난 사연을 소개했다. 고아나 다름없는 어린 소년 존은 매일 길에서 행인들에게 구걸해 얻은 돈으로 작은 빵 조각..
  • 기하성
    기하성, 코로나19 종식 위해 회개하며 기도한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9월 한 달 동안을 ‘미스바 기도대성회’로 보낼 것을 선언하고, 소속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서다...
  •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2미터 거리두기를 하며 줄서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말 거리두기 마지막 시험대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조치를 강화하면서 이번 주말 다시 한번 시험대에 서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할 수 있는..
  • 김영한 목사
    “변화의 시대, 변화 이끄는 리더십 가져야”
    품는교회 담임 목사이자 Next 세대 Ministry 대표 김영한 목사는 20년 이상 다음세대 사역을 하며 쌓인 노하우를 출판, 강의, 영상 SNS 등 다양한 채널로 아낌없이 공유하며 다음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