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이 보이는, 또 보이지 않는 자연의 세계 속에서도 실현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지구와 그 위의 모든 생명이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창조세계 안에 하나님이 계십.. 
수도권 2.5단계 피해 여행간다…?
투숙객 1명이 가래 등 증상이 있던 상태로 지난 22~23일 주말 동안 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와 직원은 물론, 함께 머물렀던 다른 지역 투숙객들도 집으로 돌아간 뒤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 22명’ 서울신학교와 같은 건물 부흥교회는 확진자 ‘0명’
서울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신학교 관련, 30일 2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부흥교회(담임 신진철 목사)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한국기독의사회 “정부는 합리적 대안으로 대화에 나서라”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공표하고 급하게 밀어붙이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기독의사회가 27일 “학생 및 전공의의 단체행동에 지지를 표한다”며 “올바른 제도의 정립을 위해 (정부는) 현안을 철회하고 충분한 대화 및 타협을 통한 방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국기독의사회는 “(정부의) 의사 결정은.. 
[사설] 그들도 우리 국민의 한사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또 다시 코로나19 재확산의 책임을 한국교회에 돌리는 듯한 발언을 했다.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가진 기독교 주요 교단 대표 간담회 자리에서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도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8.15 반정부 집회 참가자들을 싸잡아 “몰상식”, “적반하장” 등의 거친 표현을 동원해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국민을 향해 “용서할 수 없다”, .. 
감염경로 불분명 '깜깜이 감염' 942명 역대 최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100명 가까이 급증하면서 900명을 넘어섰다. 역학조사 능력이 확진자 발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방역당국도 비상이 걸린 모습이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홍성건 - <왕의 말씀>, 이성호, <요한복음, 복음으로 읽기>, 한병수 - <기독교 인생학 개론>,.. 
소강석 목사 “코로나 끝나면 사람들 반드시 교회 올 것”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왜 인간은 신을 찾을까요’(행 17:16-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사람은 누구나 신을 찾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며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신을 찾는다. 정말 힘들고 아플 때마다 고향생각이 나는 것과 같다”고 했다... 
루이스 부시 박사, 미시오 넥서스 주최 ‘평생선교헌신상’ 수상
세계적인 선교 전략가이자 동원가 루이스 부시(Luis Bush) 박사가 북미 최대 선교단체연합회인 미시오 넥서스(Missio Nexus)의 ‘평생선교헌신상’(Lifetime of Service Award)을 받는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근교에 있는 뉴커버넌트바이블처치(New Covenant Bible Church) 주일예배 중 진행한다. 이 교회는 인근에 거주.. 
“디아스포라 이주민 선교 위해 지역 교회 적극 나서야”
‘로잔 디아스포라 온라인 회의 2020’(Lausanne Diaspora Virtual Summit 2020)이 지난 26~27일(한국시간) 코로나 상황으로 온라인 유튜브, 페이스북 줌(Zoom)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설교]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라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오순절에 120명의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고 초대교회의 사역이 시작됐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한 무리들은 예수님의 제자와 교회까지 박해했습니다. 교회는 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곱 집사를 세웠고 은혜받은 이들은 흩어져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마리아 지역에서는 빌립 집사가 복음을 전함으로 그 곳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병이 치료되고, 더러운 귀신들이 .. 
[전문] 김태영 목사, 청와대 간담회 발언
대통령님께서 국정에 바쁘신 데도 오늘 기독교 지도자를 초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와 수재와 태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교회 예배자중에서 감염자가 많이 나와서 죄송합니다. 특별히 방역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대통령님과 정부 관계자들,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리며, 모든 환자들도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