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 도서 중 일부 대목
    정교모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 중단 환영”
    사회정의를 바라는 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이 최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조장하고 사회적 합의도 없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권리라고 가르치는 여성가족부 ‘나다움어린이책’ 사업 중단을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교모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나다움어린이책’ 사업에서 추천된 일부 책들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재미있거나’ ‘신나고 멋진 일’로 소개하면서..
  • 안준호 목사
    한교봉, 특별재난지역인 천안·아산시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정성진 이사장, 한교봉)은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 천안시기독교연합회관에서 천안시기독교연합회와 아산시기독교연합회에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교회 복구를 위한 지원금 각 2500만원과 의류 3500벌을 전달했다.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천안시와 아산시에는 15개 교회가 침수피해가 있었다...
  • 도서『날기새』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김동호 - <날기새>, 이정일 -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서은자 - <도서관 전문인 선교사 이야기>..
  • 마르투스 출판사, 성령에 답하다
    “개혁주의 성령론이란?”
    김규섭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성령에 답하다』(마르투스 출판사)라는 신간을 냈다. 마르투스 출판사는 이 책에 대해서 “성령은 존귀하고 영화로우신 삼위일체 중 하나인 하나님의 한 위격이다. 성령은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구속을 택자에게 적용시켜서 구원하는 일을 행하시며, 은사를 비롯한 다른 요소들을 중생과 성화 사역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신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기독교 역사를 보면,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진흙이 토기장이 손에 있듯
    결국 영원히 남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과 사귐을 나누어 걸어야 할 길, 안정되고 평안을 주는 삶으로 이끌리게 하옵소서. 안정된 생활을 떠나서 불안정한 생활로 들어오라고 부르셨습니까? 전망할 수 있고 예측할 수도 있는 자리에서 떠나,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우연 속의 생활로 들어가는 것입니까? 재산이건, 자기 목숨..
  • 한교총
    한교총, 온라인 예배 연장 요청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전국 교회에 ‘온라인 예배’ 연장을 요청했다. 한교총은 2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으므로 확산을 차단하고 국민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온라인 예배의 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 코이카
    코이카, 캄보디아 취약계층에 긴급식량·마스크 지원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캄보디아 취약계층 1만여 명에게 긴급 식료품 키트를 지원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캄보디아는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투자 급감, 봉제공장 운영중지, 관광객 급감으로 경제적 타격이 크다. 극빈층은 물론 봉제공장 노동자, 관광 관련 서비스직 종사자들은 수입원을 잃어 생계가 곤란한 상황이다...
  • 특허청
    특허청 “미래 시대 이끌 혁신적인 기업가 양성한다”
    특허청은 '2021년도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육성 사업'에 참여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카이스트와 포스텍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창의성과 잠재력을 지닌 만 13~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이달 2일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카이스트(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홈페이지와 포스텍(POSTECH) 영재기업인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 평일 이용승객 변화
    서울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후 대중교통 이용객 급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 이용률이 지난 2월 코로나19 심각 단계 발병 시점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8월 16일 이후 대중교통 이용승객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대중교통 이용객 감소율이 격상 전 14.7%에서 격상 후 30.5%..
  • 의료
    [사설] 누가 의사에게 돌을 던지랴
    코로나19 확산세가 제2차 대유행이 우려될 만큼 심각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보건을 담당하는 최후의 보루인 의료 시스템마저 마구 흔들리고 있다.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산에 이 정도로 선방해 온 것은 100% 의료진의 헌신 덕이다. 뜨거운 삼복더위 속에서도 방역복을 껴입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환자 곁을 지킨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정부가 세계에 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