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를 규탄한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5,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교회이다...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 즉각 취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1일 “교회 폐쇄하는 ‘방역독재’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를 규탄한다”고 했다... 
‘자마’ 강순영 목사 은퇴 “미국 부흥과 회복 운동 이어갈 것”
지난 7년 동안 자마(이하 JAMA,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 대표로 섬겨온 강순영 목사(71)가 정년을 맞아 지난 12월 말로 대표직에서 은퇴했다. 강순영 목사는 1993년 11월 김춘근 교수와 함께 JAMA 운동을 시작해 JAMA 총무, 부대표를 거쳐 김춘근 교수에 이어 제2대 대표로 사역해 왔다. JAMA Global 이사.. 
오픈도어즈, 북한 수용소에 기독교인 5~7만 수감 추산
국제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즈 USA’가 최근 기독교 탈북자 여성의 증언을 통해 북한의 강제수용소의 실태를 최근 웹사이트에 개제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오픈도어즈가 인터뷰한 탈북 여성은 중국에서 수감된 이후 북송되어 수용소로 옮겨졌고, 이후 매일 폭언과 구타를 당하면서 기독교인 여부를 가리는 조사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우리 이혼 ‘생각’ 했었어요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이 방영중이다. 결혼의 시대상이 반영된 것이다. 4쌍 중 1쌍이 이혼하는 시대의 비극이 ‘이혼 예능’을 만든 것이다. 제작자는 흔하게 이뤄지는 이혼 풍속에 대해 진정한 부부관계를 고민하고자 했다고 한다. 왜 그들은 결혼을 동경했으면서도 못내 이혼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을까? 진정한 부부관계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우리는 성경에서 배워야 한다... 
예자연, 비대면 예배 조치에 12일 헌법소원 제기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12일 방역당국의 ‘비대면 예배’ 조치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예자연은 이날 ‘헌법 무시하는 비대면 예배 원칙 조치는 즉시 중지되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헌법 소원을 제기하게 된 배경은 시설규모에 상관없이 영상.. 
부산 세계로교회, 당국 ‘폐쇄 명령’에 가처분 신청한다
부산 강서구청이 11일 오전 세계로교회(담임 심현보 목사)에 폐쇄명령을 내리자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이날 곧바로 ‘폐쇄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부산지방법원에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고신 총회장 “세계로교회에 폐쇄 명령, 당혹”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이 최근 개정·시행된 이후 관련 조항에 따라 교회에 폐쇄 명령을 내린 첫 사례다...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에도 운영하면 간판 제거될 수 있어”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처분 기간은 1월 12일 0시부터 별도 해제일까지다. 처분 사유는 “시설의 운영 중단 기간 중 운영(1월 11일 대면예배 시행)”이고, 처분 목적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차단”... 
부산 강서구청, 세계로교회에 폐쇄 명령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처분 기간은 1월 12일 0시부터 별도 해제일까지다. 처분 사유는 “시설의 운영 중단 기간 중 운영(1월 11일 대면예배 시행)”이고, 처분 목적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차단”... 
유엔워치, 최악 인권 탄압 10개국 발표…1위는 중국
스위스 제네바 소재 비영리 인권단체인 유엔워치(U.N. Watch)가 발표한 2020년 최악의 인권 침해 국가 명단에서 중국이 1위를 차지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워치는 이번 명단과 관련, “중국이 100만 명의 위구르인들을 수용소에 수용하고.. 
미주 다일공동체, 과테말라 빈민촌에 밥퍼사역 시작
미주 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에서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첫 밥퍼 사역의 문을 열고,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어 중남미까지 빵과 복음을 전하며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10월, 중남미 사역지 답사를 위해 다일비전트립팀으로 과테말라를 방문했던 유성재 목사가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제 1대 원장으로 섬기게 됐으며, 내정된 이후 빈틈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