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임시총회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공동상임대표로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기감 서울연회 직전 감독),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가 취임했다... 
김병삼 목사 “하나님은 깨어짐의 경험 통해 가르치셔”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12일 365 매일만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라는 코너에서 ‘주님과만 홀로 있기’(막4:34)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설명해 주시진 않는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우린 더욱 견고해지리”
비록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아도 주가 주신 믿음으로 우리는 더욱 견고히 설 것입니다. 모퉁이 돌 되신 예수 위에 세워진 교회는 결코 무너질 일이 없습니다. 이 찬양은 그러한 고백 가운데 지어진 노래입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성부 하나님, 죽음으로 생명을 주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을 예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저는 전공은 전혀 다른 광고.. 
“민주주의자라 하는 자들이 북한 인권 철저히 무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12일 국회 앞에서 제93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변 대표 김태훈 변호사는 “2019년 11월 7일 북한 청년 둘이 북송됐다. 이것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는데 각하했다. 이건 인권위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시리아.. 
“美 대학 88%, 어떤 형태로든 표현의 자유 제한”
미국의 한 단체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대학의 88%가 어떤 형태로든 언론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대학에서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권리를 옹호하는 단체인 FIRE(Foundation for Individual Rights in Education)가 출간한 2021년 ‘언어규범 조명’(Spotlight on Speech Codes).. 
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1천1백만 도시 봉쇄
중국에서 6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북부 허베이성에서 가장 큰 도시인 스자좡을 봉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좌장에는 1천1백만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허베이성에서 오는 사람과 차량에 대한 검문이 강화됐으며 베이징시는 허베이성에서 출퇴근하는 이들에 대한 재직증명서와 핵산검사 음성증명서 제시를 요구했다고 한다... 
“온라인 예배를 침대에 누워서 아무 때나 본다면…”
번개탄TV 한국교회 교회학교 ‘START UP’ 세미나 2주차인 지난 11일, 김성중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대표)가 ‘온라인시대 청소년예배’를 주제로 신학적인 고찰과 함께 구체적인 온라인 청소년 예배 TIP에 관해 나눴다. 김성중 교수는 “예배란 무엇인가? 15권의 예배학 책을 보고 한 문장으로 정리해, 청소년 예배의 정의를 만들어봤다. 예배란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 
보코하람에 이용된 소녀, 카메룬서 자폭테러 일으켜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에 이용된 한 소녀가 카메룬 북부 혼잡한 공원 한가운데에서 자폭테러를 일으켜 최소 15명이 사망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소녀는 지난 8일 카메룬의 마요-타사나 지역의 모조고 마을의 한 공원에서 자폭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3~14세 어린이 5명도 희생자들 가운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67%가 아직 미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 사이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67%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고, 상당수가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방문 사실을 부인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 
미주 한인이민 제118주년 감사예배 드려
미주 한인의날 16주년 기념행사 및 미주 한인이민 제118주년 감사예배가 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 주최로 지난 9일 코너스톤교회(담임 이종용 목사)에서 개최됐다. 올해 한인의 날은 지난 선거에서 미주 한인 4명이 연방 하원에 입성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한인 정치인들이 정계에 진출하면서 어느 해보다 기쁨과 감격이 더했다... 
미 대형교회 목사 “의사당 난입 사태에 트럼프 책임론 과해”
미국 텍사스의 대형교회인 댈러스제일침례교회를 이끄는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국회의사당 폭력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그는 미국 폭스뉴스(Fox news)의 시사 프로그램인 ‘루 돕스 투나잇(Lou Dobbs Tonight)’과 인터뷰를 가졌다... 
복음 전하는 하나님 나라 ‘스트라이커’ 오석재 선교사(1)
미주 기독일보는 1970~80년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다 지금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오석재 선교사님의 신앙과 삶을 4회에 걸쳐 나눕니다. 오 선교사님은 1978년 축구 인생의 절정에서 위기를 맞았고 어둠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후 복음 전파에 헌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