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대형교회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 담임이자 설립자인 그렉 로리 목사가 ‘보이지 않는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공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주일예배에서 요한계시록 11, 12장을 바탕으로 설교한 로리 목사는 교인들에게 “마귀에게 이길 것인가 질 것인가? 마귀에게 진다는 것은 스스로.. 
“다니던 교회 상처 받아 떠난 것은 알겠지만...”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다니던 교회에서 상처 받아 떠난 신자들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새로운 교회에서 둥지를 튼 신자들이 유념해야 할 점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의달팽이, 동화책 ‘마법달팽이 실종사건’ 독후감 대회 개최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청각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동화책 '마법달팽이 실종사건' 독후감 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에서 기획·제작한 동화책 '마법달팽이 실종사건'은 어릴 때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준우의 마법달팽이(인공와우)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올해 초, 전국의 도서관과 초등학교 2025곳에 총 1만720권을 무료 배포했다... 경기도, 초등생 치과주치의 사업 6월 재개… 25만 명 대상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지난해 일시 중단했던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6월부터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도내 전체 초등학생 4~5학년(만 10~11세) 25만4천여 명이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만 10세) 아동이 지역 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무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복지사업.. 
직장인 10명 중 7명 “첫 취업보다 이직이 어려워”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첫 취업보다 이직을 어려워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직을 경험한 직장인 중 절반은 후회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이직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재정악화로 미래세대 순조세부담 대폭 증가”
지난 2019년 재정수지가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탓에 그해 이후 태어나는 미래세대의 순조세 부담이 최대 1억4300만원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세대와 미래세대간 불평등도 확대됐다. 미래세대와 달리 현재세대가 부담하는 세금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한 재정정책 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우회전 차 보행자에 양보 안 해… 10대 중 한 대만 제대로 멈춰
3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서울 시내 6개 교차로에서 '차량 우회전 시 보행자 횡단 안전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823대의 차량 가운데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어도 양보하지 않고 그냥 통과한 경우가 53.8%(443대)에 달했다... 
[오피니언] “마르크스주의, 미군에 침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제리 뉴컴 박사가 쓴 “마르크스주의가 미군에 침투하는가?(Marxism making inroads in US military?)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뉴컴 박사 미국의 신앙 가치를 수호하는 비영리 기구 ‘프로비던스 포럼’의 전무이사이며 복음주의 라디오 방송인 ‘D.제임스 케네디 미니스트리’의 생방.. 
[美 갤럽] “트렌스젠더 선수, ‘출생 성별’에 맞는 팀에서 뛰어야” 62%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의 새로운 조사에서 미국인 대다수가 생물학적 남자 학생이 여학생 운동 팀에서 경기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5월 갤럽이 미국 성인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10명 중 6명(62%)은 트렌스젠더 선수가.. 
허연행 목사 “포스트 코로나 아닌 위드 코로나 대비해야”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교회 중 하나인 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 목사가 앞으로의 시대와 관련, “포스트 코로나가 아니라 ‘위드(with) 코로나’가 더 맞는 표현이라고 본다” 고 예측했다. 허 목사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새벽 5시 25분에 드린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에 대한 너무 막연한 기대나 지나친 긍정에 우려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뉴욕 프라미스교회 특별새벽기도… 14개월 만의 감격
미국 뉴욕지역의 예배수용인원 제한이 지난달 19일(이하 현지시간)자로 해제된 이후 각 한인교회들이 부서예배 등의 모든 예배를 정상화하고 있는 가운데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AG교단)가 14개월 만에 온라인으로 드리던 새벽예배를 현장예배로 전환하고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특별새벽기도를 진행했다... 
코로나 후 목회자 탈진 증가… 미 목사 “지금은 깨어날 때”
미국 라이프닷 교회의 담임인 크레이그 그로셸 목사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복음의 능력에 대해 권면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