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베이직 포 걸스
    월드비전, ‘2021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 진행
    ‘2021 베이직 포 걸스’ 참여 희망자는 12월 31일까지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DIY 키트 또는 파우치 선물하기를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이 직접 면 생리대를 제작할 수 있는 ‘DIY 키트’는 흡수패드·방수패드·실·바늘·퀵가이드·후기엽서 등으로 구성됐다. 개인 참가비는 2만원이며, 단체 신청 시에는 1만 5천원이다. 완성된 면 생리대는 반송 봉투에 넣어 월드비전 본사로 보내면 된다...
  • 도서『구약의 내러티브 해석』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쩌면 우리의 예배는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처럼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옆에 앉은 이와 같은 장면을 보며 울고 웃지만 공연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면 서로 아무 상관없는 사이가 되어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버리는 것처럼 말이다. 왜 우리는 함께 예배하지만 서로 간의 깊은 연결을 경험할 수 없는 걸까? 왜 우리의 마음과 몸은 더 이상 가까워지지 않는 걸까?..
  • 이스라엘
    이스라엘에 대한 美 젊은 복음주의자들의 지지율 33%로 떨어져
    2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새로운 조사에서 젊은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지난 3년 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18세에서 29세 사이의 복음주의 기독교인 7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33.6%가 이스라엘을 지지했고 24.3%는 팔레스타인, 42.2%는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았다...
  • 안토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
    美, 예루살렘에 영사관 재개 움직임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 시절 폐쇄됐던 예루살렘 영사관을 복직시킬 것이라고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이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그러나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예루살렘 영사관이 언제 재개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 네이버 & 카카오앱
    잔여 백신 접종 활성화로 접종율 상승 기대
    '잔여 백신'이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통해 당일 예약이 가능해진 첫날, 신청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예약시스템이 먹통이 되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희귀혈전증 등의 부작용 우려로 접종 기피 백신으로 취급받았지만 27일에 정부에서 발표한 백신 인센티브와 맞물려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獨연구진 “AZ 혈전 원인 찾았다”
    독일 연구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 접종 이후 드물게 보고되는 혈전 발생 원인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방역 당국은 "하나의 가설"이라며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국수본(국가수사본부)
    국민의힘 TF, 여당 땅투기 의혹 고발
    국민의힘 부동산투기조사 태스크포스(TF)가 투기 의혹이 제기된 국회의원 및 공직자 등 34명에 대해 경찰에 고발 및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경찰이 관련 내용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방역조치 단계별 조정
    백신 접종 인센티브... 섣부른 '방역 완화' 우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 카드를 꺼내 들며,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뿐만 아니라 1차 접종자에 대해서도 '야외 노마스크'를 약속했다. 1차 접종자는 오는 7월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종교시설 인원 제한 제외 ▲실외 다중시설 인원 제한 제외가 보장된다. 2차 접종자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제외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제한 제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님께서 임하신 증거입니다
    어리석게도 성령의 능력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일해오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지혜와 방법을 구하며 믿음 생활도 한다고 여겼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이야말로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능력이십니다. 성령님의 권능을 받게 하옵소서. 그 능력을 받아..
  • 美 대형교회, 자선단체에 약 28억 원 기부 계획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대형교회와 지난해 연방 정부의 급여 보호 프로그램(Pay Check Protection program)으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받은 미 전국의 교회 중 한 곳은 앞으로 25주 동안 250만 달러(약 28억 원)를 기부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헤드라인이 보도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美 "코로나 기원 재조사"… 대중관계 갈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재조사를 지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표면적으론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팬데믹의 유래를 찾아 다음 팬데믹에 대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그 중심에 중국이 있는 만큼 대중 압박 강화 정책의 일환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 국가인권위원회
    [사설] 기독교 사학의 자율권까지 빼앗으려 하는가?
    국가인권위원회가 24일 광주광역시 소재 광주보건대학교에 대해 대체과목 없이 채플(예배) 참석을 졸업요건으로 명시한 학내 규정이 학생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대체과목 신설 등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국가인권위의 권고가 기독교 사학의 건학이념을 훼손하고 권익을 침해하는 것이란 비판이 교계에서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