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아닌 국가보안법 존폐 논란이 초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9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 입법청원이 10만 명을 돌파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되자 이에 반대하는 청원이 채 일주일도 되기 전에 10만 명의 성립 여건을 채우는 등 보안법 존폐 문제가 우리 사회에 새로운 불씨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도 대부분 온라인 수련회… ‘성령의 역사는 그대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캠퍼스 선교단체들은 여전히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수련회를 진행하지만, 이를 통해 주시는 성령의 역사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여름수련회 시즌을 앞둔 이때, 청년·대학생의 뜨거운 열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소망하는 캠퍼스 선교회들의 여름수련회 계획을 들어보았다... 
월드휴먼브리지 ‘제113회 온라인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개최
개그우먼 김경아와 이정원(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태교음악회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윤홍균 원장, V.O.S 박지헌, M.Classic(클래식 연주 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하여 엄마를 위한 강연과 음악 등 즐거운 태교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걸림돌은?
6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사건과 신학>에 NCCK 국제협력국장으로 있는 신승민 목사가 '미얀마 민주화 운동'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이달 <사건과 신학>의 주제는 '미얀마, 광주, 5월 그리고 민주주의; 의식과 무의식의 흐름'이었다... 
장수 산서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쾌척
장수 산서교회(담임 신동실 목사)가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산서교회 신동실 목사를 비롯한 임직들은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채은하 총장에게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10일 전달했다. 신 목사는 “개교 백주년을 앞둔 한일장신대의 무궁한 부흥과 발전을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채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신 .. 
검찰,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등 3명 기소
서울북부지검은 10일 리더선발 과정에서 교인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거나 방조한 혐의로 빛과진리교회 관계자 3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이정렬 부장검사)는 빛과진리교회 담임 김명진 목사(61)와 훈련 조교 리더인 최모 씨(43), A씨(46)를 강요 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올해 제22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조직위는 ‘퀴어부스 ON’, ‘어디서나 무지개 라이브’를 27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나머지 문화 프로그램들은 소규모 대면 행사 방식으로 차례로 진행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행복나눔재단, 부산광역시-부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휠체어 사용 장애 아동 지원 협약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9일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설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석주)와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동대 산학협력단,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와 교육기부 업무협약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영)이 지난 3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센터장 류수정)와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숙희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장과 류수정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남대, 사이버 한국어학당 개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급감하고 있지만, 한남대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원격 한국어 강의를 시작했다. 한남대는 한국어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7일부터 10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한국어학당’을 개설했다... 
美 버거킹, 치킨버거 수익금 일부 성소수자 단체에 기부 논란
미국의 패스트푸드 판매 회사인 버거킹이 치킨버거 판매 수익금의 거의 절반을 LGBT 활동가 그룹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버거킹은 최근 “#ChKing이 LGBTQ+ 권리를 말한다!”라는 트윗 공식 계정에 올리고 신제품 치킨 버거인 Ch‘King을 언급하면서 이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미국 최대 성소수자 권리 조직인 HRC에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얀마군, 잇따라 교회 공격… 신학생 1명 사망
미얀마 국경 지역인 카야 주에서 군부와 소수민족 무장단체 사이에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얀마 군부가 또 다른 가톨릭교회를 폭격했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공습 도중 신학생 1명이 사망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