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에 관한 국회 청원
    [사설] 국가보안법 존폐 논란, 지금은 때가 아니다
    때 아닌 국가보안법 존폐 논란이 초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9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 입법청원이 10만 명을 돌파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되자 이에 반대하는 청원이 채 일주일도 되기 전에 10만 명의 성립 여건을 채우는 등 보안법 존폐 문제가 우리 사회에 새로운 불씨로 떠오르고 있다...
  • 2020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
    올해도 대부분 온라인 수련회… ‘성령의 역사는 그대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캠퍼스 선교단체들은 여전히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수련회를 진행하지만, 이를 통해 주시는 성령의 역사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여름수련회 시즌을 앞둔 이때, 청년·대학생의 뜨거운 열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소망하는 캠퍼스 선교회들의 여름수련회 계획을 들어보았다...
  • miyanma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걸림돌은?
    6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사건과 신학>에 NCCK 국제협력국장으로 있는 신승민 목사가 '미얀마 민주화 운동'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이달 <사건과 신학>의 주제는 '미얀마, 광주, 5월 그리고 민주주의; 의식과 무의식의 흐름'이었다...
  • 장수 산서교회, 발전기금 500만원 쾌척
    장수 산서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쾌척
    장수 산서교회(담임 신동실 목사)가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산서교회 신동실 목사를 비롯한 임직들은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채은하 총장에게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10일 전달했다. 신 목사는 “개교 백주년을 앞둔 한일장신대의 무궁한 부흥과 발전을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채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신 ..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검찰,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등 3명 기소
    서울북부지검은 10일 리더선발 과정에서 교인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거나 방조한 혐의로 빛과진리교회 관계자 3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이정렬 부장검사)는 빛과진리교회 담임 김명진 목사(61)와 훈련 조교 리더인 최모 씨(43), A씨(46)를 강요 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 서울광장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퀴어문화축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올해 제22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조직위는 ‘퀴어부스 ON’, ‘어디서나 무지개 라이브’를 27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나머지 문화 프로그램들은 소규모 대면 행사 방식으로 차례로 진행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 한남대 사이버 한국어학당
    한남대, 사이버 한국어학당 개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급감하고 있지만, 한남대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원격 한국어 강의를 시작했다. 한남대는 한국어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7일부터 10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한국어학당’을 개설했다...
  • 햄버거
    美 버거킹, 치킨버거 수익금 일부 성소수자 단체에 기부 논란
    미국의 패스트푸드 판매 회사인 버거킹이 치킨버거 판매 수익금의 거의 절반을 LGBT 활동가 그룹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버거킹은 최근 “#ChKing이 LGBTQ+ 권리를 말한다!”라는 트윗 공식 계정에 올리고 신제품 치킨 버거인 Ch‘King을 언급하면서 이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미국 최대 성소수자 권리 조직인 HRC에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미얀마 기독교인 오픈도어
    미얀마군, 잇따라 교회 공격… 신학생 1명 사망
    미얀마 국경 지역인 카야 주에서 군부와 소수민족 무장단체 사이에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얀마 군부가 또 다른 가톨릭교회를 폭격했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공습 도중 신학생 1명이 사망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