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가랴 - 스가랴 주해와 현대적 적용
    스가랴를 통해 보는 한국교회를 향한 메시지
    스가랴서는 오늘날 한국 교회를 위해 가장 적실한 메시지를 전한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스가랴서 당시의 공동체, 곧 포로 귀환 후 팔레스타인 땅에서 새롭게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나라를 세워가야 할 공동체가 직면했던 문제가 오늘날 한국 사회, 특히 한국 교회가 직면한 문제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 십자가
    구원받지 못할 것 같은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죽음의 의미는 말하자면 하나님 당신께서 행위구원을 완전하고도 철저하게 부인한다는 선언입니다. 행위 구원이 가능할 것 같으면 구태여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모든 죄 값을 감당하며 십자가에 죽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가만 놔두었다 죽은 후에 그 행위로 구원 받을 만한 사람들을 구원해주면 그만입니다...
  • 분당우리교회 유병휘 목사
    “정의가 즐거워 지기까지 십자가 의지하길”
    분당우리교회 유병휘 목사가 10일 새벽 예배에서 '정의가 즐거워질 때까지'(잠언 21:15~3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오늘 본문은 지혜로운자의 평상시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의인과 악인이라. 오늘 본문 1~2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 땅을 다스리신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통치에 예외가 없으며 모든 사람을 다스리신다. 본문의 핵심이 지혜로운 자에대한 이야기인데 누가 지혜로운..
  • 한국기독교장로회 부곡교회 차장현 목사
    “예수의 이름 믿어 죄사함 받는 자들 되길”
    한국기독교장로회 부곡교회 차장현 목사가 11일 새벽예배(요일 2:12~17)에서 설교했다. 차 목사는 "하나님은 뜻을 전하셨으며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예수를 믿는 자는 다 죄 사함을 받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을 승리한다. 오늘 본문은 이를 가르쳐주고 있다. 예수의 이름을 믿어서 죄사함을 받는 자들이 다 되길 원한다..
  • 한동대학교 현동홀
    한동대, 인도네시아 세종학당 세운다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미국(업랜드 세종학당)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세종학당을 세운다. 한동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의 '2021년 신규 세종학당 지정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동대는 오는 8월 말 인도네시아 탕으랑 지역 BSD 스쿨에 세종학당을 세우고,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전수에 나설 예정이다...
  • 명지전문대학 종강연 예배 모습
    명지전문대학, 2021년 명기연 종강예배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2021년도 1학기 종강 예배를 6월 10일 오후 12시에 드렸다. 이번 종강 예배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맞추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진행되었는데, 대학선교가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명지전문대학은 기독교 동아리들과 비전모임을 중심으로 교수와 학생 50여 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교목 황훈식 목사의 사회와 교수기도회 회장 김홍재 교수의 기도..
  • 한신대 전민조 작가 사진전
    한신대, 전민조 작가 사진전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9일 경기캠퍼스 ‘갤러리한신’(중앙도서관 4층)에서 전민조 작가 사진전 <손의 이끌림>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재학생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방문 프로그램 ‘반갑다 친구야4’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11시에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서는 연규홍 총장 환영사, 전민조 작가 인사말, 컷팅식, 작품 설명 등이 진행됐다...
  • 세기총
    세기총, 남양주시 저소득계층 아동들에 마스크 전달
    해외 동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온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국내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세기총은 1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세기총 회의실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산하 남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1천만 원 상당의 어린이용 마스크 5천 매를 전달했다...
  • 신성욱 교수
    세상에서 가장 짧은 픽션과 넌픽션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소설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에 대해서 모르는 이가 없을 게다. 그의 소설은 절제와 간결한 문체와 경험에서 나오는 사실적인 묘사로, 소설뿐만이 아닌 많은 명언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 미국 하버드 절망 죽음 사망
    하나님만 향하는 ‘순수한 찬양’이란?
    초대 시내산 예배에서의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70인이 드린 예배와 찬양, 그리고 홍해를 건너서 드린 미리암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찬양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찬양을 드렸는지 그 방법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순수함과 즉흥성을 갖고 아주 뜨겁게 찬양드렸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높이 찬양하며 축복하는 가사가 있었던 사실을 볼 수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동안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이 일들을 어렵거나 힘겹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병든 사람을 고치시고, 눈먼 사람의 눈을 띄우고, 많은 사람을 먹이기도 하시면서 놀라운 권능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를 따라다니는 것이 신명 나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 강성진 집사
    영화배우 강성진 “형의 죽음 통해 체험한 하나님”
    영화배우 강성진 집사가 지난 2일 방송된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간증했다. 이날 강 집사는 병으로 세상을 떠난 형을 통해 경험한 기적에 대해 나눴다. 강 집사는 “2살 터울의 형은 잘생기고 공부도 잘해 동네에서 유명했다. 87년 어느 날 대학교 1학년이던 형이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다 다리를 다쳤다. 당시에는 단순한 타박상 정도로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