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부곡교회 차장현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부곡교회 차장현 목사 ©부곡교회 유튜브 캡처

한국기독교장로회 부곡교회 차장현 목사가 11일 새벽예배(요일 2:12~17)에서 설교했다.

차 목사는 "하나님은 뜻을 전하셨으며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예수를 믿는 자는 다 죄 사함을 받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을 승리한다. 오늘 본문은 이를 가르쳐주고 있다. 예수의 이름을 믿어서 죄사함을 받는 자들이 다 되길 원한다. 청년의 신학, 악한 사단 마귀를 이기는 신학이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믿음이 있어야 하며 여기에 승리가 있다. 예수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의 죄를 다 사하여 주신 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대언자를 믿으므로 구원을 받게된다. 구원을 주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거하고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성경에 쓰여있다. 육신의 정욕과 물질들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닌 세상으로 부터 왔다. 이는 헛된 것이다. 주님을 믿으면 영생을 누리고 평안을 누리게 된다. 우리가 육신의 정욕을 따라살면 한계가 있고 늙고 병들고 죽게 된다. 그리고 안목의 정욕이라고 하여 보는 것을 충족하려고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한계가 있다. 육신 과 안목의 정욕은 한계가 있고 영원하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의 뜻을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죄에서 용서받은 것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간다. 불교에는 죄 사함이 없다, 오직 기독교에만 죄사함이 있으며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믿어야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고 영생을 누릴 수 있다. 예수님이 용서해주신다는 것을 믿으면 용서를 받으며 죄, 율법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을 수 있다.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모른다. 이 말씀을 평생 간직하기 원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음부에 떨어지고 영원한 벌을 받게 된다. 그냥 벌을 받는 것이 아닌 유황불에서 고통을 받는다.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으며 영원한 복이다. 이를 가볍게 여겨선 안된다. 예수님은 죄를 용서해주시는 권세가 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의 주이자 구세주로 믿으면 죄를 숨기지 말고 고백해야 한다. 이를 고백하면 예수님께서 과거의 죄라도 다 용서해주신다. 이 사실을 믿고 가는 성도 여러분이 되길 원한다. 우리 죄를 용서해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복된 사실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서 오늘 성경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되길 주님으로 축원드린다"라며 설교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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