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지난 1일 군포제일교회에서 ‘한국 크리스천 지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를 비롯해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인천 교회서 다수 감염… 오미크론 여부 미확인
인천 미추홀구 한 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 교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부부가 소속된 곳이다. 그러나 확진자들의 오미크론 감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패스' 식당·카페, 12~18세로 확대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방안을 발표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제49회 신임 대표회장에 배의신 목사 취임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울산시 중구 소재 연세축복교회(담임 권영익 목사)에서 ‘울산, 하나 되게 하소서’(요17:22)라는 주제로 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배의신 목사(차기회장, 대복교회)의 인도로, 이봉웅 장로(장총연회장, 서현교회)의 기도, 김성철 목사(서기, 삼광전원교회)의 성경봉독, 이우탁 목사의 설교, 김형민 목사(사.. 
미 린우드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 별세
미국 워싱턴주 린우드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故 최 목사는 1981년 11월 첫 주, 4명으로 베다니교회를 개척해 40년간 목회했다. 그는 문화 선교를 도입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차세대 신앙 전수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고향선교회 회장으로 입양아 선교와 북한 선교에도 앞장 서 왔다... 
美 CCM 그룹 ‘매버릭 시티 뮤직’ 그래미상 5개 부문 후보
미국 찬양사역 그룹 ‘매버릭 시티 뮤직’과 CCM 가수 단테 보우, 타우렌 웰스 등이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기독교 음악’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美 CDC “낙태율, 10년간 감소세… 최근 2년 상승”
2010년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던 미국 내 낙태율이 최근 2년간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 47개 주와 뉴욕시가 제공한 통계를 바탕으로 발표한 ‘낙태 감시 보고서’에서 낙태율은 2019년 이후 소폭 증가했다... 
만주 고토의 조선인과 토착인을 향한 선교사 파송
1907년 9월에 조선예수교 장로회의 독노회가 결성되고 최초의 평양신학교를 졸업한 7인중의 한 명인 이기풍 목사가 1908년에 제주도로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된 이후 조선 장로교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로도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지속적인 선교활동을 이어갔다... 
한동대, 신임 총장에 최도성 전 가천대 국제부총장 선임
한동대학교 제7대 총장에 최도성(69·사진) 전 가천대 국제부총장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동대학교(이사장 이재훈)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최 신임 총장은 지난 1974년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감신대, 캠퍼스 내 복합미디어스튜디오인 M+ MEDIA CENTER 마련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가 지난 1일 본교 캠퍼스 종합관 5층에 복합미디어스튜디오인 M+ MEDIA CENTER가 마련되었다. 미디어 사역에 특화되어 있는 만나교회(김병삼 담임목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M+ MEDIA CENTER는 약 130평 크기로 최신식 조명과 음향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 3개가 들어서 있으며 촬영부터 편집까지 원스톱으로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나사렛대, 나사렛학원 드림앤첼린지, ‘장애인고용우수기업’ 선정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드림앤첼린지(대표이사 임대열)가 지난달 23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한‘2021년 오프라인 일자리 페스티벌’에서 장애인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대신 홀리데이” 유럽연합 지침 논란 끝 철회돼
직원들에게 포괄성이라는 명분 하에 크리스마스를 ‘휴가’(holiday) 시즌으로 언급하도록 제안한 유럽연합(EU) 지침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포용적 의사소통’에 대한 지침은 ‘평등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나 현재는 바티칸과 이탈리아 정치인들의 항의로 철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