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29개 교회 분립, 내년 4월로 연기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당초 올해 12월 중 계획했던 29개 교회 분립을 3개월 늦춰 내년 4월 첫 주에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조치다. 이찬수 목사는 최근 ‘일만성도 파송운동’ 4차 중간보고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점점더 심각해지고 엄중하다”며 “이 상황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시작하는 건 지혜롭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 김영한 박사
    “대림절… 한국교회, 팬데믹에 지친 사회 위로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올해 대림절을 맞아 “대림절에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인류의 공감자, 치유자시다. 한국교회는 대림절에 오신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을 본받아 한국사회 향한 겸손과 섬김으로 실천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전북 정읍시 샘고을시장을 방문해 지지 호소 연설을 하고 있다.
    이재명, 소상공인들과 전국민 선대위 개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임명하고 선대위를 공식 출범하는 것에 대해 맞대응 성격이다. 윤 후보가 이준석 대표와 김종인 위원장에 기대어 최근 지지율 하락을 반전시켜려는 시도에 맞서겠다는 성격으로 보인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석열, 선대위 출범 연설문에 담을 시대정신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선언한다. 이 자리에서 윤 후보가 발표할 출사표에 담길 시대정신에 관심이 쏠린다. 윤 후보는 5일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여의도 당사에 오전부터 출근해 오후 5시30분 당사를 떠나기 전까지 출범식 연설문을 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말씀이 살렸습니다
    말이 쌓여서 품성이 됩니다. 사람의 말이 입 밖으로 나가는 순간 돌고 돌아 말하는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듭니다. 사람의 말은 마음의 소리입니다. 제가 하는 말에 어떤 품격이 있습니까?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렸습니다.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의 열매로 사람의 배를 채웁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서 혀를 잘 쓰는 사람은 혀의 열..
  • 정성구 박사
    세계관 전쟁
    전쟁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옛날에는 땅 뺏기 전쟁이었지만, 그 후에는 아편전쟁, 경제전쟁, 무역전쟁, 무기전쟁, 이념전쟁, 종교전쟁 등이 있었다. 그중에 나는 오늘날의 세계관 전쟁을 생각해 보고 싶다...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여의도 당사에서 김 위원장 집무실을 함께 둘러본 후 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김종인 회동… "코로나 조기 수습 방안 등 공약 논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5일 만나 코로나19 확산 조기 수습 방안, 글로벌 경제 대전환 속 경제기조, 공약 개발 방향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두 사람이 마주 앉은 건 선대위 구성 협상차 지난 24일 만찬을 가진 후 이날이 처음이자, 김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 수락후 처음이다...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 김기현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이준석 “면도 잘된 ‘코끼리 선대위’ 민주당 찢으러 간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매머드에서 업그레이드된, 면도 잘된 코끼리 선대위가 이제 더불어민주당을 찢으러 간다"라고 선전포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추대를 확정한 윤석열 선대위를 두고 '반창고 땜빵' '윤석열 조연' '리더십 위기' 등으로 폄하한 민주당을 향해 이같이 밝혔다...
  • 연요한 목사
    [대림절 기도] 평화의 왕께서 거룩함을 보이십니다
    하나님과 화평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화평하여 모든 사람과 함께 화평하게 하옵소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 평화를 심어 정의의 열매를 거두어들이게 하옵소서. 마음의 화평이 육신의 생명입니다.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즐겁습니까!..
  • 정부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방안을 발표한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식당이 영업 준비를 하고 있다.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만 가능하고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기존 5종에서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16종으로 늘어난다.
    6일부터 방역패스 없으면 16곳 '입장불가'
    오는 6일부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된다. 유흥시설 등에 국한해 적용됐던 코로나19 방역 패스는 식당·카페 등 16개 업종으로 확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