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교회
    美 가톨릭·주류 개신교인 대다수 “하나님 믿지 않아도 천국 간다”
    미국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 가톨릭 신자들과 주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도 천국에 간다”라고 믿는다고 대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센터는 지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6천485명의 전국의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회장단 회의
    17개 광역시도 기독연합회, 가칭 ‘악법대응본부’ 설립 승인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17개 광역시·도 기독연합회) 대표들이 최근 대전시 서구 소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고 정의당·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입법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과 이단세력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구결성을 승인했다...
  • 명지전문대
    명지전문대학, 학과비전모임 PRS Festival 개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1일 오전 11시 50분에 학과비전모임 PRS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한 학기 동안 학과비전모임의 공동체성경읽기(PRS)를 통해 큰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임과 대학의 영적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자 기획되었다...
  • 월드비전 세계시민교육 포럼 공식 포스터
    “지속 가능한 지구 마을을 생각하는 세계시민교육을 말하다”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9일 페럼타워에서 ‘세계시민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급속히 변화되는 교육 환경과 복합적 글로벌 이슈로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시민교육 1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연대 촉진 방안 및 개발협력 NGO들의 세계시민교육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기다림의 은총 속으로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어떻게 주님을 기다려야 할까요? 뭔가 혹은 누군가를 기다려 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기다림에는 기쁨과 설렘도 있지만 조바심과 두려움, 더 나아가 쓸쓸함도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은 그 장소를 떠날 수도 없습니다. 길이 엇갈리면 안 되니까요. 어떤 의미에서 기다림은 우리에게서 자유를 앗아갑니다. 그런데 그 부자유가 싫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기다림의 대상이 가져올 기쁨과 행복이 있기 때..
  • 최철준 목사
    [설교] 그럼에도 감사(1)
    저의 딸이 4살 정도 되었을 때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 거울 앞에서 “나는 키가 무럭무럭 자라는데 아빠는 왜 키가 안 자라?” 정곡을 찌르는 질문이었다. 아내도 가끔씩 그런 얘기를 한다. 나의 머리카락이 잘 자라는 것을 보면서 자라야 할 것은 자라지 않고 자라지 말아야 할 것은 잘 자란다고... 딸에게 말했다. “아빠 키는 다 컸어. 그런데 아빠는 속사람이 자라고 있다...” 딸에게 말하고..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 교회를 향한 사랑
    디모데 전서는 바울이 에베소에서 사역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이다. 바울은 학문과 신앙을 겸비한 노련한 사역자였다. 반면 디모데는 목회 초년병이었다. 이 목회 초년병 디모데가 에베소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니, 바울의 입장에서 얼마나 걱정이 되겠는가? 그뿐만 아니라 당시 에베소 교회는 이단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지금 이 서신을 통해 목회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
  • 고상범 목사(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장·주사모 대표)
    [교사 칼럼] 코칭으로 승부해라
    ‘코칭(coaching)’은 개인이 지닌 능력이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기술이다. 주일학교 교사에게 코칭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여 그것을 이끌어내도록 코치해주는 것이다. 그만큼 기독교교육에서 코칭은 중요하다. 주일학교 교사는 코치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코칭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 권태진 목사
    “북한 비춘 햇빛으로 전직 대통령들 선대하길”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1일 “이제 용서와 화해, 평화의 에너지를 만들어보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나라 잃은 36년간 일본의 지배 아래 신음하던 우리 민족은 미국의 원자탄 투하로 해방을 맞이하고 일본은 패전했다”..
  • 한교총
    한교총 총회, 정관·규정 개정 논란에 무기한 정회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안건을 논의하다 다소 갑작스레 무기한 정회했다. 그러자 현장에서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는 개회 후 ‘정관·규정 개정 사항 보고의 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빚어졌다...
  • 문재인 대통령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2일 아침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이 기도회는 올해 다시 이전처럼 대면 행사로 치러졌다. 아울러 메타버스와 줌(Zoom)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