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낙심과 근심으로 가득 찹니다. 극복할 수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걱정과 염려가 찾아들면 이 문제를 하나님께 건네야 합니다. 걱정을 다룰 수 있는 모든 능력과 힘과 지혜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해결책을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상황을 선하게 바꾸어 주십니다. 덜 걱정하고 더 기도할 것을 상기시켜 주.. 
“6·25전쟁, 남과 북의 공산주의세력이 공산통일 이루려한 체제전쟁”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 중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유지되느냐 아니면 사회주의체제로 바뀌느냐? 이 체제줄다리기에서 지면 1948년 수립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눈앞에 나타날 체제는 아마도 북한식 사회주의체제가 될 공산이 크다... 
자선냄비 시작됐지만… 팬데믹 등으로 거리 모금 위축 예상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구세군은 올해 거리 모금 목표액을 30억 원으로 잡았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과 현금을 잘 쓰지 않는 것의 영향 등으로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관 전쟁(2)
오늘날 현대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세속적 세계관은 바로 “무신론적 세계관”이다. 한 마디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세계관이다. 이와 같은 세계관은 신(神)과 같은 초자연적인 절대자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신이 정한 ‘절대적인 진리’나 ‘윤리’도 인정하지 않는다... 
소강석 목사, 한교총 총회 정회 사태에 “속히 속회 노력”
2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에서, 당시 의장으로 무기한 정회를 선언했던 소강석 목사가 “속히 속회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서 한교총 총회가 무기한 정회된 데 대한 심경을 밝히며 이 같이 전했다. 이날 총회에선 ‘정관·규정 개정 사항 보고의 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격론이 벌어졌고, 끝내 무기한 정회됐다... 
“오미크론 확진자에 ‘목사 부부’? 굳이 왜 신분 밝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변이 바이러스로 알려진 ‘오미크론’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온 것과 관련, 이에 대한 국내 언론의 보도를 비판하는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국민 간 증오를 조장하는 언론의 선정적 보도, 하필이면 ‘목사’를 강조하는 이유는 뭔가?”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코로나는 누구든지 걸릴 수 있고, 변이종에 대한.. 
[아침을 여는 기도] 어머님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
모든 것을 내버리고 하나님을 뵙겠습니다. 물질이 흉년이고, 건강이 흉년입니다. 또 영적 흉년이 닥쳤습니다. 이때 무엇을 선택해야 합니까? 영적인 결단이 가장 우선입니다. 여러 가지 삶의 흉년 가운데서 말씀을 붙잡아 최선의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진정한 감사는 진정한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차별·배제 문화…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12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사건과 신학>에서는 송도 아파트 단지 어린이 놀이터 사건을 주제로 다뤘다. 편집팀은 "천편일률적으로 쌓아 올린 가장 비인간적 건물을 철옹성 삼아 부를 증식하고, 이 공간을 수호하고자 이전투구하며 담합하고, 그리고 놀이터에서 동네 아이가 놀았다는 이유로 '주거침입, 사유재산권 침해'를 죄목으로 쫓아냈다. 아파트 앞에 선 한국 사회의 모습이다. 알량한.. 
[사설] K-방역? 이제 꿈에서 깰 때가 되지 않았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하루 확진자가 5000명을 돌파하며 ‘위드 코로나’ 위기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남부 아프리카에서 시작돼 보름만에 전 대륙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새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벌써 5명이 나오는 등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공수처, 손준성 구속 또 실패…고발사주 수사 용두사미되나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구속에 또 실패했다. 윗선 수사에 차질을 빚을 거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사생활 논란 조동연 사퇴 시사… 與 부실검증 책임론 대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됐다가 혼외자 의혹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가 2일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시라"며 선대위원장직 자진사퇴를 시사했다. 이에 따라 여당에서는 '영입 1호' 조 교수에 대한 검증 부실책임론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인기란 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선대위 인선과 운영을 둘러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 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 후보가 잠행 시위 사흘째 2일 처음으로 윤 후보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두 사람 대립이 더욱 가팔라지는 모양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