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지원금 1억 원을 성애병원재단(이사장 김석호)에 전달했다.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석호 이사장은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허브병원이란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자마자 대구와 경북지역에 의료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성애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에 매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