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들레헴에 소재한 예수님 탄생기념 교회
    “코로나로 2년간 관광객 없어… 베들레헴 기독교인들 생계 위협”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성탄절을 기념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베들레헴 기독교인들은 의료적 필요를 충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FHL(Friends of the Holy Land)이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예수 탄생지인 베들레헴은 전염병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 지난 2년간 관광객이 거의 방문하지 않고 있다...
  • 헌금 기부
    美 보고서 “코로나19에도 2020년 18조 2천억 헌금”
    복음주의 교회재정 책임위원회(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ntability)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0년 헌금액이 총 155억 달러(약 18조 2천450억)에 이르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단체와 제휴한 교회와 비영리단체 중 거의 4분의 3이 2021년 첫 3분기 동안 같은 비율 또는 그 ..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지비스타일, 사마리안퍼스코리아에 2억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는 지난 4일 군포에 위치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이하 OCC) 프로세싱센터에서 국내 유명 유아동 의류 제조기업인 (주)지비스타일 유아동복 기증식(회장 박용주)을 가졌다...
  • 아이티 식사
    美 대형교회 “기아 위기 아이티 주민 위해 80만명 분 식사 포장”
    미국 뉴저지에 기반을 둔 멀티사이트 대형교회인 리퀴드 처치(Liquid Church)가 최근 아이티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약 80만 개의 식사를 포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교회는 비영리 단체인 ‘기아야 멈춰라’(Rise Against Hunger)와 협력해 뉴저지에 있는 교회 캠퍼스 6곳에서 자원봉사자 3천여명을 조직했다...
  • 미술작품 전시회 모습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전시회 ‘따듯한 동행전’ 공동 주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와 함께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지방법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 ‘따듯한 동행전’을 공동 주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각, 청각, 지체 등 장애가 있는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품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촉각교재제작팀에서 제작한 다채로운 촉각명화 작품을 선보인다...
  • 기독교의 심장 복음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는 고루한 사상이나 지겹도록 반복해야 할 규율 같은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놀랍도록 기쁘고 좋은 소식으로부터 자라난 오랜 신앙입니다. 복음은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완벽한 자기 계시입니다. 따라서 복음은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에 대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아는 것은 단지 그리스도에 대한 사실 자체만이 아니라, 복음 안에..
  • 예수님과 동행하는 매일가정예배
    [신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매일 가정예배
    규장문화사가 박지훈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신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매일가정예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성경통독’과 마음이 하나 되어 드리는 ‘가정예배’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정예배서로 말씀과 예배를 통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가정을 세워나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 기도
    (살전 5:16~18) “범사에 감사하라”의 진짜 의미(上)
    연말은 감사의 계절인데도 올해는 유독 힘든 일이 많아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피부에 와 닿지 않습니다. 항상, 쉬지 말고, 범사라는 수식어는 언제나 무슨 일에서나 누구와 있더라도 그래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힘들면 포기해도 된다거나, 띄엄띄엄 쉬어가며 행하거나, 한참 중지했다가 다시 그래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거기다 범사에는 모든 고난도 포함되므로 고난의 이유를 몰라도 나아가 새로운 ..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가 높은뜻숭의교회 분립 후 물러난 이유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10여년 전, 그가 담임을 맡고 있던 높은뜻숭의교회를 4개의 교회로 분립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 목사는 8일 SNS에 ‘뒷방 예찬’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높은뜻숭의교회는 학교 강당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였었다. 잘 성장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학교 요청으로 강당을 비워 주게 되었다. 교인 수가 적지 않아 예배 장소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 인천 미추홀구 교회
    인천 미추홀구 교회, 오미크론 사태 관련 사과문 발표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에 확진된 부부가 다니는 교회로 알려진 인천의 한 교회가 7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교회는 “이번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 사태를 촉발시킨 일련의 일에 대해 인천 시민 여러분들과 국민들께 심려와 근심을 끼쳐 드리게 된 것을 머리 숙여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