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만기도서명·인권윤리포럼이 7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의 국회 본회 차별금지법 주장 발언에 대한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이 단체들은 해당 서한에서 “장혜영 의원은 지난 11월 11일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차별금지법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이자 존엄한 가치이며 국민의 88.5%가 차별금지법을 찬성한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헌법에 보장된 권리이자 가치는 자유와 평등이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 
“하나님 나라의 가치들 세상 속에서 드러내며 살아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6~7일까지(2일간) 오전·오후집회 10시, 7시 30분(총4회) 수지·분당 양 채플 본당에서 청지기 부흥회를 개최한다. 6일인 첫째 날 오전집회에는 라영환 교수(총신)가 ‘뉴노멀 시대에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선교 패러다임, ‘무한경쟁’에서 ‘섬김’으로 바뀌어야”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이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경남 창녕군소재 화왕산스파호텔에서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2021 미래교회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둘째날인 7일 오전 권효상 연구국장(KPM)이 ‘보편적 고통 시대에 교회 선교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한교총, 서울시와 ‘크리스마스 캐럴 나누기 운동’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 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크리스마스 캐럴 나누기 운동’을 전개한다. 한교총은 7일, 올해 성탄절을 위해 제작한 유튜브용 영상 캐럴 30곡 중 9곡을 공개하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에 깊은 위로와 평화의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감신대 총학, 오는 16일 수험생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총학생회는 코로나 상황에서 대입을 치르는 수험생의 고민을 경청하고 위로하는 ‘수험생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수험생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은 감신대 총학생회와 학생상담실 중심으로, 13일~18일 한 주 동안에는 전문 심리상담사의 ‘수험생 온라인 심리상담’, 16일 4시부터는 ‘캠퍼스 투어 및 다양한 체험’ 그리고 ‘힐링 워십’ 등 3가.. 
“차별금지법 반대 의견 혐오 매도, 자유민주 국가서 안 될 일”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등 3개 시민단체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혐오 프레임으로 차별금지법 찬반 토론조차 막는 LGBT 독재 세력을 강력 규탄한다!’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뉴노멀 시대,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주님에 대한 눈 뜨여야”
지구촌교회 ‘청지기 부흥회’ 첫날인 지난 6일 ‘뉴노멀 시대에는 어떤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라영환 교수(총신대학교)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각각 메시지를 전했다. 저녁집회 강의를 맡은 유기성 목사는 ‘일상의 삶에서 주님과 동행하십시오(시16:8-11)’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유기성 목사는 “우리가 좋은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내가 좋은 교인은 아닐 수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한남대 실레스트합창단, 제49회 정기연주회에서 공연
한남대학교 학생 합창단인 실레스트합창단의 ‘2021 제49회 정기연주회’(지휘 오세홍, 반주 최은하, 일렉톤 임유미, 최유미)가 지난 4일 오후 5시 한남대 성지관에서 열렸다. 실레스트합창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거리두기와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한신대·오산시, ‘ㅇㅋ오산크리에이터’ 홍보대사 1기 해단식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는 지난 6일(월) 한신대 경기캠퍼스 늦봄관 20305 강의실에서 ‘오산문화천사 청년 ㅇㅋ(이하 오산크리에이터) 홍보대사 1기 해단식’을 가졌다... 
“아기 예수의 탄생처럼… 교회, 혼란한 세상에 화평을”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 이하 미목)이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7일 발표했다. 미목은 “어둠에 묻힌 세상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말구유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찬양한다. 아기 예수의 탄생은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엄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오늘에도 여전히 온 세상의 기쁨이며, 평화이다. 내일의 불안함을 살아가는 인류에게 희.. 
조미수호통상조약 140주년의 역사적 배경과 그 의의(5)
미국이 한반도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생각한 것은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부터였다. 특별히 종전이 다가오면서 미국은 한반도문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였고, 본격적으로 한국문제에 개입하기 시작하였다. 그 첫 번째가 바로 1943년 카이로 선언이다. “적절한 과정을 거쳐서 한국은 자유롭고, 독립된 나라가 될 것이다”는 선언은 이제 미국이 본격적으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려고 한다는 것을 .. 아이티 갱단에 납치된 선교사 3명 추가 석방
아이티에서 갱단에 의해 납치된 선교사 17명 중 3명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밤 풀려났다고 이들의 소속 기관인 CAM(Christian Aid Ministries)이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단체는 6일 성명을 통해 “어젯밤 인질 3명이 추가로 풀려났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