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들어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이 다시 울려 퍼지며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저작권과 소음 문제 등으로 수년 전부터 사라졌던 크리스마스 캐럴이 거리에서 다시 울려 퍼지게 된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코로나는 보편적 고통… 기독교인, 종식 위해 노력해야”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이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경남 창녕군 소재 화왕산스파호텔에서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2021 미래교회포럼 전국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첫날인 6일 오전 기조강연에는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가 나서 ‘보편적 고통과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코로나19, 주님의 재림 멀지 않았음을 일깨우는 경고”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 목사)이 6~7일 양일 간 부곡 화왕산 스파호텔에서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제목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전국대회 첫째 날,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권수경 교수(고려신학대학원)는 ‘종말론적 관점에서 본 보편적 고통으로서의 재난’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묵상 책갈피]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그릇된 것인가?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있어서 크리스마스가 다른 날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은 바로 모든 날이 경축일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 “오미크론, 감기 불과 단정 못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력은 높지만 치명률은 낮은 '성탄절 선물'이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감기처럼 될 것이라 자신하기는 힘들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오미크론, 전염성 더 높아… 치명도는 낮은 듯”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이전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확실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명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직 확정짓기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이 기자회견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초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어떻게 잡은 계란 값인데… 조류 독감 산란계 확산 조짐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축산 방역 당국이 초긴장 상태다. 고병원성 AI가 알을 낳는 산란계로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가까스로 안정세를 찾은 계란 값이 또 다시 들썩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명 “소년원 입소 근거없는 허위사실… 법적 대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6일 "SNS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년원 입소는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SNS에서는 이재명 후보자가 초등학교에서 퇴학 당했고, 범죄로 인해 소년원에 입소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선대위 ‘조직도’ 공개… 모든 이념·세대 뭉쳤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도가 6일 공개됐다. 윤 후보의 선대위는 출신 정당에 상관 없이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 힘을 모은 모습이다. 특히 선대위 직속 기구인 '청년본부'에는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의 경선 캠프에서 일했던 대변인들도 합류했다... 
이준석 “윤석열은 우직, 이재명은 나약한 후보”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KSPO)돔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선거를 90여일 앞둔 지금, 제 머릿속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이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지 못할까 두렵기도 하다"며 "저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제1야당이 국정농단과 탄핵의 상처와 무능을 넘어 새로워졌는가에 대한 고민을 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윤석열, 시대사명인 정권교체 반드시 이룰 것”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제가 윤석열 후보에 갖는 믿음이 국민 여러분이 윤 후보에 갖고 있는 믿음과 결코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상식을 증명할 시간, 정의를 바로 잡을 순간"이라고 했다... 
윤석열 “이번 대선 승리 못하면 나라 사라질 수도”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민주당 정부는 코로나 중환자 병실을 늘리는데 써야 할 돈을, 오로지 표를 더 얻기 위해 전 국민에게 무분별하게 돈을 뿌려댔다"며 "집 없는 국민은 급등한 전세보증금과 월세 때문에 고통받고, 집 있는 국민은 과중한 세금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