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류승택)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운영평가는 기관 운영 실적, 기업 운영 성과, 기타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등급을 매긴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투자·자금 유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신천지 측, 고양시 종교시설 용도변경 항소심에서도 패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관련 종교시설 용도변경 소송이 항소심에서도 신천지 측 패소로 결론났다. 이번 판결로 신천지의 고양 지역 내 포교 활동은 일정 부분 제약을 받을 전망이다... 
기독교 가치인 ‘정직한 인성과 AI 윤리’ 주제 UCC 공모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17회 AI 윤리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한택균 송촌장로교회 위임목사),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캐리TV, 도전한국인본부, 국제미래학회 등 여러 기관과 함께 공동 주최·주관하여 진행되며, 기독교가 강조해온 정직, 윤리, 올바..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21곳→11곳 축소… 교계 “정체성 위협”
교육부가 최근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면서, 기독교계 신학대학들이 대거 명단에서 빠지는 변화가 예고됐다. 교육부는 이번 개정 이유에 대해 “2008년 최초 고시 이후 폐교나 학과 신설, 운영 목적 변경 등 현실적 변화를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으로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은 기존 21개에서 11개로 줄어든다. 개신교계에서 그동안 명단에 포함.. 
美 어스틴 주님의교회, 새로운 예배 공간 마련
미주 어스틴 주님의교회(담임 허성현 목사)가 오랜 기도와 기다림 끝에 새로운 예배당을 마련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님의교회는 2006년 허성현 목사의 부임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08년 현재의 예배당으로 입당했다. 하지만 교인 수의 증가와 공간 부족으로 인해 지난 10여 년간 성도들은 더 넓고 적합한 예배 공간을 간절히 기다려왔다. 최근 교회는 마침내 새로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전남 장성서 ‘민족복음화를 위한 기도성회’ 개최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와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장성군 남경산기도원(원장 김대성 목사)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민족복음화를 위한 기도성회’를 개최했다... 
[서평] 기쁨으로 리셋(김한요, QTM, 2024)
<기쁨으로 리셋 Reset with Joy>(QTM, 2024) 본서는 미국 오렌지카운티(OC) 어바인 베델교회, 김한요 목사의 빌립보서 강해다. 그는 일찍이 미국 동부 5개 명문대가 모여 있는 메사추세츠 앰허스트(Amherst, Ma)의 학원가에 뛰어들어 유학생 사역과 더불어 2세 대학사역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그는 다음 세대를 향한 징검다리 역할을 사명으로 여겨 세리토스(Cerritos,.. 
“교회 압수수색, 대한민국 역사에 전례없는 폭력”
시민사회 및 종교계 단체 20여 곳이 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시국 관련 연합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최근 특검의 교회 압수수색을 규탄하는 목소가 나왔다. 이날 기독교계를 대표해 발언한 박원영 목사(국가비상긴급기도운동본부)는 특검의 교회 압수수색을 강력히 비난하며, 지난 대한민국 역사에 전례없는 폭력을 이재명 정부가 휘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독 공직자 소명 다하자”… 마포구청 기독선교회 예배
서울시 마포구청 기독선교회(회장 김희영)가 27일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한국교회 돌봄통합정책 전문가인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 담임,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를 초청해 ‘마포구청기독선교예배’를 드렸다. 박정원 부회장의 기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장헌일 목사는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에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고 주인을 오해한 종처럼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책망을 받지 않도록, 영성.. 
한국정책학회,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및 유학생 교육 논의
한국정책학회(회장 박형준 성균관대 교수)가 지난 25~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좋은 정부, 바람직한 정책: 새정부에 바란다. 정부 신뢰 회복과 인간중심 정책설계’라는 주제로 2025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130개 세션에서 355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특히 초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돌봄통합과 외국인 유학생 교육 세션에 관심이 모아졌다... 
목사들이 ‘설교 준비’보다 더 부담을 느끼는 것은?
목회자들이 목회에서 가장 부담을 느끼는 역할은 무엇일까.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목사 628명을 대상으로 목회 사역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역할을 묻는 조사를 실시해 28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벌엘림재단, 19개 국 39명 유학생들에 장학금 수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에 설립한 다문화사역 전문기관인 글로벌엘림재단이 19개 국의 39명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가을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최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