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한기총-킹스보이스오페라컴퍼니, 업무협약 맺고 선교 협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와 킹스보이스오페라컴퍼니(대표 김혜영)가 최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음악을 통한 세계 선교에 함께 하기로 했다. 킹스보이스오페라컴퍼니는 지난 7월 한기총과 함께 세계 5대 빈민마을인 필리핀 바세코에서 클래식 선교 음악회를 진행한 바 있다...
  • 한기총
    한기총-소울러브피플, 업무협약 맺고 세계 선교 동역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와 (사)소울러브피플(이사장 이분화 목사)이 최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선교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경환 대표회장은 “국내외적으로 큰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소울러브피플이 우리 한기총의 선교 파트너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한기총의 세계 선교 사명에 매우 든든한 동반자가 생겼다. 소울러브피플의 약품이 ..
  • 두란노아버지학교 제공
    두란노 아버지학교 30주년… 44만여 명 수료자 배출
    서울 양재온누리교회에서 최근 열린 두란노아버지학교 30주년 기념 세계대회 ‘파더블레싱(Father Blessing)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30년간의 아버지운동 여정을 되짚고, 앞으로의 3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외 수료자와 봉사자, 가족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축제와 학술, 나눔의 시간을..
  • 한세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서 콘서트콰이어 공연 및 수시모집 홍보
    한세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서 콘서트콰이어 공연 및 수시모집 홍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달 29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담임 황선욱)에서 한세콘서트콰이어 공연과 2026학년도 수시모집 입학 홍보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목실, 예술학부, 입학관리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한세콘서트콰이어는 박신화 석좌교수(합창지휘학과) 지휘 아래 예술학부 성악전공 학생과 합창지휘학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대표 합창단이다. 전문 연주자와 음악 교육자 양성을 ..
  • 영락교회
    영락교회, 오는 13일 8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서울 영락교회(담임목사 김운성)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오후 6시 베다니홀에서 기념 음악회를 연다. 행사 주제는 ‘은혜의 80년’으로, 창립 8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제자훈련
    美 목회자들 “제자훈련 중요하지만 측정·체계 부족”
    미국 내 다수의 개신교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제자훈련(Discipleship)이 필수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나, 이를 평가하거나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제자훈련 현황(State of Discipleship)’ 보고서는 응답한 목회자의 52%가 교회의 제자훈련과 ..
  • 튀르키예
    “튀르키예 내 개신교인 대상 증오범죄 증가”
    튀르키예 내 개신교 신자들이 종교적 동기에 기반한 혐오범죄의 증가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인권 보고서가 발표됐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튀르키예 개신교회연합이 발표한 ‘2024 인권 침해 보고서’는 정부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와 차별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아신대 단기선교
    아신대 학생들, 미국 뉴멕시코주 나바호 원주민 단기선교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학생들이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멕시코주 나바호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아신대는 2022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USACTS’란 팀 이름으로 올해가 4번째 단기선교다. 본교 학부 재학생 및 신학대학원 재학생 총 12명이 참여했다...
  • 한국교회차세대목회자연합
    차세대 목회자들,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 집중 탐구
    한국교회차세대목회자연합(이하 한차목)이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방배동 리빌더센터에서 성경·고전 북스터디 모임 ‘Bible & Book Study’를 개최한다. 이번 9월 북스터디의 주제는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이다. 한차목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함께 개혁주의 전통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고전”이라고 소개했다...
  • 수요일 아침 미니애폴리스 가톨릭 학교(Annunciation Catholic School)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abcnews
    美 총격 사건 후 기도 무용론 논란… 교계 “기도는 여전히 필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가톨릭학교(Annunciation Catholic School)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두 아동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한 가운데, 기도의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과 종교계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건 직후 전 백악관 대변인 젠 사키(Jen Psaki)는 X(옛 트위터)에 “기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기도는 학교 총격을..
  • (오른쪽부터) 장신대, 총신대, 서울신대
    ‘종교지도자 대학법인 지정’ 개정안, 교계 반발로 보류 가능성
    교육부가 추진 중인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개정안이 교계 반발로 인해 당초 계획대로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교육부는 지난달 말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20일 동안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본래 행정예고가 마무리되는 9월 5일 이후 곧바로 고시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개신교 신학교들을 중심으로 반대 의견이 제기되면서 내부적으로 보류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 최창국 교수
    “영적 지도자, 성경·교리 지식 뿐 아니라 경외의 힘 경험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1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경외심 형성, 영적 지도자의 본질’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경외심에 대한 고정관념 가운데 하나는 경외심이 깊어지면 이성적 판단보다 맹목적 신념이 활성화된다는 관념”이라며 “하지만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이런 고정관념과는 다른 관점이 밝혀졌다. 오히려 인간은 경외심을 경험할 때 경이 상태에서 더 엄밀하고 활발하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