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더주의가 미국에서 급진적으로 창궐하게 된 것은 의료에서 젠더주의가 주도권을 잡았기 때문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이 포함된 것이 주도권의 강력한 동력이 되었다. 미국은 노예제도라는 오랜 역사적 배경아래 1960년대까지 법적으로 인종을 차별했다. 남북전쟁 이후에도 미국 남부의 주에서는 여전히 흑인을 차별대우하는 관행이 변하지 않았다... 
대구 퀴어축제 놓고 '거센 법정공방'… 법원 "결정 빨리 하겠다"
대구 퀴어축제 개최를 놓고 법정 공방이 거세다. 동성로 상인회 등이 집회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자 퀴어축제 주최 측은 "인용되면 집회의 자유가 원천적으로 봉쇄된다"고 주장했다. 대구지법 제11민사부(부장판사 김광진)는 13일 채권자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 등 37명이 채무자 무지개 인권연대 등 3명을 상대로 제기한 집회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거기에 사랑을 더하도록
찬란히 빛나는 행복의 순간이 와도 죽음의 그늘 아래 사는 저에게 그 그늘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이 있으면 생명이신 주님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세상의 자랑이나 영화와 비교할 수 없는 생명의 환호를 부르게 하옵소서.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가장 복된 일입니다... 
[사설] 이슬람에 대한 경각심이 나무랄 일인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SNS 화법이 연일 말썽이다. 얼마 전 자신의 SNS에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뿌리가 같다”라고 해 온통 기독교계를 들끓게 하더니 이번엔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측을 겨냥해 “특정 사이비 기독교 세력들은 대구에서 추방되어야 한다”고 해 논란을 일으켰다... 
선교지 사람들은 선교사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할까?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가 13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날인 14일 주제강의에선 한종석 선교사가 ‘세계 기독교 상황에서 한국선교의 변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 기독교 시대, 한국선교 본질적 변화 어떻게 이루나”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둘째 날(14일)은 ‘한국선교와 세계 기독교’를 주제로, 세계 기독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을 가지고 한국선교와 한국 선교사에 대한 반추와 본질적 변화, 세계교회와의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동대, 울릉도와 함께 ‘울릉군 글로벌 U시티’ 프로젝트 추진한다
한동대학교가 경북 울릉군과 손잡고 “울릉군 글로벌 U시티”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울릉군 글로벌 U시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은 지난 12일 울릉군 농업인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남한권 울릉군수, 김도현 울릉고등학교 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美 온라인 예배 참석자 68%, ‘매우 만족’ 답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미국인의 대다수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하지만, 상당수는 여전히 대면예배를 선호한다고 퓨리서치 센터가 새로운 연구에서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연구는 지난 2022년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전국을 대표하는 응답자 1만1천377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미 남침례회 회장에 바트 바버 목사 재선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SBC) 회장(President)에 현 회장인 바트 바버(Bart Barber) 목사가 재선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SBC 연차총회 회장 선거에서 바버 목사는 7,531표(68.38%)를 얻어 당선됐다. 상대 후보였던 마이크 스톤(Mike Stone) 목사는 3,.. 
“누군가의 고통과 즐거움 들어주는 것, 함께 울고 웃는 삶”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의 마음은 다른 사람이 모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그동안 내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경험이 우리 중에는 대부분 있다. 그 사람만은 내 마음을 알아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렇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서운해 한 경험이 우리 안에 있다”고 했다... 
“英 3백여 기독교인, 거대한 기도 기념비 세워질 땅 축복”
영국 기독교인들이 버밍엄 외곽에서 거대한 기도 기념비가 세워질 땅을 축복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인 3백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르면, ‘앤서스 프레이어’(Answered Prayer)의 ‘영원한 벽’(Eternal Wall) 건설이 이제 곧 시작돼 2026년에 완공된다. 그 위치는 버밍엄 외곽의 콜힐이며, 높이는 169피트(약 51.5m)에 달해 세.. 
청소년 사역단체 ‘독립캠프’가 주최하는 여름 수련회
청소년 사역단체 독립캠프(공동대표 이상민 목사·이준호 전도사)가 7월 24일부터 26까지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여름캠프를 주최한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보대는 대로 살지 않고’이며, 핵심말씀으로는 신명기 7장 2절이다. 주 강사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의 대표 홍민기 목사, 울산신청교회 담임 김보성 목사, 독립캠프 이준호 목사 등이 있다. 특별히 가수 범키의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