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옥수수재단 중국 친윤종자회사와 MOU
    국제옥수수재단, 중국 친윤종자회사와 MOU 맺어
    김순권 국제옥수수재단이사장(한동대 석좌교수)은 지난 5월 중국의 헤이룽장성(흑룡강성) 제2도시인 치치하르시 친윤종자회사와 20년간 공동 옥수수 개발 시판 MOU를 맺고,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되었던 동북 3성을 위한 옥수수 육종 연구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 박성배 감독
    숭실대 축구단, 제10대 사령탑에 박성배 감독 선임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난 13일 박성배 감독을 숭실대 축구단 제10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박성배 감독은 1997년 숭실대를 졸업하고 1998년 전북현대 입단을 시작으로 광주 상무, 부산 아이파크, 수원삼성 등에서 활약했으며, 빠른 스피드와 파괴력을 겸비한 스트라이커로 ‘흑상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 한국UBF 신임 대표
    한국UBF 새 대표에 느헤미야 김(김재흥) 선교사
    국제UBF(대표 란 워드, Ron Ward)가 한국UBF의 새 대표로 ‘느헤미야 김’(본명 김재흥) 목사가 선출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지난달 선거를 통해 선출된 김 대표는 3년의 임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국제UBF는 이에 대해 “느헤미야 김 신임 대표는 연합과 정신을 배양하고 한국UBF가 그들의 헌신을 새롭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 새들백교회
    美 남침례회 총회서 ‘여성 목사’ 불허 헌법 개정안 통과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SBC)의 연차총회에서 ‘여성 목사’를 허용하지 않는 내용의 헌법 개정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대의원 약 1만2천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약 80%에 이르는 대의원들이 투표를 통해 해당 개정안을 지지했다...
  • 도둑맞은 교회
    [신간] 도둑맞은 교회
    불의에 항거하는 야성과 양심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 나 아닌 이들을 향한 선의가 자취를 감춘 오늘. 사람들에게 신앙이 가장 필요한 시대다. 그러나 혼란스러운 사회 풍조도 모자라 약자와 억울한 민심을 대변해야 할 교회마저도 내부에서 양극단으로 좌충우돌하고 있다. 민돈원 목사(강화 문산교회 담임, 저자)는 목회 현장에서 보고 겪은 이야기와 다양한 이슈에 대한 자신의 종교적 관점을 이 책을 통해 ..
  • 너희 등불을 비추라
    빛으로 성경 읽기
    3천 년 전 등장의 등불로 성경 속 시간 여행을 시작한 김동문 작가는 그리스도인이 등불이 되어 살아감이 어떤 뜻인지 되새기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시의 언어와 현장의 실제가 균형있게 전달되고 성경의 이해를 돕는 사진과 명화가 고증과 추론을 충실하게 돕고 있다. 신구약 속에 불 밝히는 이야기들을 나열하며 고증이 제시되고 추론이 이어지게 하고 있다...
  • 서울모테트합창단 솔로이스트 모집공고
    서울모테트합창단, 솔로이스트 모집 공고
    서울모테트합창단(대표 박치용 단장 겸, 상임지휘자)과과 서울모테트재단(대표 박치용 이사장)의 산하 기관인 서울모테트솔로이스츠가 독창자로 활동할 솔로이스트들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만 30-45세의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로 교회음악과 오라토리오 성악 분야를 다룰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7월 7일까지이다...
  • ‘CTS아카이브’와 ‘조이타운’ 출시 기자회견
    “국내 최대 규모 설교 데이터 보유”
    기독교영상저장소 ‘CTS아카이브’와 한국교회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 출시 관련 기자회견이 CTS 11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시를 앞두고 ‘CTS아카이브’와 ‘조이타운’에 대한 관계자의 소개 및 시연이 진행됐다. 먼저, 인사말을 전한 (주)지로드코리아 강명준 대표는 “‘CTS아카이브’는 27년 동안 방영된 방대한 기독교의 모든 콘텐츠를 조금 더 한국교회 또는 기관 그리고 일..
  •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
    “한국교회, 차별금지법에 맞서는 마지막 보루”
    인천청라사랑의교회 담임인 박용배 목사가 15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박 목사도 동참했다. 시위에 동참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박 목사는 “차별금지법이 발의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깝게 느꼈다. 이에 눈물로 호소하고 기도하다가 혼자서라도 국회 앞에서 목소리를 내야겠다..
  •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시장 “1%도 안 되는 성소수자 권익만 중요한가?”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퀴어축제가 오는 17일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있는 동성로 일대에서 열리는 것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홍 시장은 15일 SNS에 올린 글에서 “한 시간에 80여 대의 대중교통인 버스가 오가는 대구 번화가 도로를 무단 점거하고 여는 대구퀴어축제를 단연코 용납하기 어렵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