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목사(높은뜻선교회)가 9일 ‘자녀 교육’을 다루는 그의 유튜브 채널 ‘비전 아카데미 자녀교육’에서 ‘무지한 사랑이 자녀를 망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번 강의는 그의 14번째 강의로 자녀 교육 시리즈의 마지막 강의이다. 김 목사는 이번 강의에서 “옳지만 무례한 말은 자녀들을 노엽게 한다”며 “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랑의열매,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선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2023년 연중 이웃돕기 캠페인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5일(목) 밝혔다.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이 진행됐다. 출범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김재록 서울지회장, 배우 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박재민, 홍보대사이자.. 
“교회, 결혼·출산 논하기 전에 청년들 다시 일으켜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12회 서울포럼이 ‘코로나 이후 교회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과제-청년 결혼 출산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15일 다산중앙교회(담임 최식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권수경 고신대 석좌교수가 ‘교회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과제 청년, 결혼, 출산’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권 교수는 “청년은 몸과 마음의 활기가 가장 넘치므로 그 누구보다 삶을 많이 즐기고.. 
[사설] NCCK 탈퇴 여론 고조될수록 깊어지는 시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 일부 연회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한다는 등의 이유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대한 탈퇴 압박 수위를 점점 높여가는 분위기다. 지난 4월에 열린 연회와 실행부회의에서 잇따라 NCCK·WCC 탈퇴 결의를 한 중부연회가 지난 12일에 개최한 ‘WCC·NCCK 대책 세미나’는 이런 기조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미 국무부, 북한 15일 탄도 미사일 발사 규탄
매튜 밀러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논평 요청에 그같이 밝히고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보, 국제 비확산 체제에 가하는 위협을 보여 준다"고 비판했다... 
박진, 韓 안보리 진출에 "한반도는 물론 우크라 목소리 낼 것"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 외교타운에서 열린 '2024-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기념 공개학술회의' 개회사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대통령께서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양자·다자 정상외교를 펼치신 노력이 큰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구시, '퀴어축제' 겨냥 “불법도로점용 절대 용납 안해”
대구시는 도로 불법점거 집회임에도 그간 관행적으로 개최됐던 '퀴어문화축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대중교통을 방해하는 도로 무단점거 집회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대구시의 이같은 강경방침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퀴어축제 개최에 강한 반대입장을 보인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지역 정치권의 진단이다... 
소망교회-지파운데이션, ‘5월의 키다리 캠페인’... 1,500여 명 선물전달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와 함께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5월의 키다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1,500여 명의 보육원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성구 범어4동 아멘교회, 이웃돕기 라면 기탁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아멘교회(담임목사 최봉우)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7박스(50만원 상당)를 범어4동 행복나눔곳간에 기탁했다... 
배재대 안신 교수, 저술출판지원사업·중견연구자지원사업 과제에 동시 선정돼
배재대학교(총장 김욱) 기독교사회복지학과 안신 교수가 2023년 한국연구재단 주관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인 ‘저술출판지원사업과제’와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제’에 동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영선 목사 “자식 문제는 인생의 문제”
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자식 때문에 애가 타는 부모님들 보세요’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박 목사는 “자식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인생의 문제”라며 “인생을 어디까지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의 문제다. 하나님은 다 책임진다고 말한다”고 했다... 
“장벽 넘어 복음 전하기 전에 우리 안의 담 무너뜨려야”
세계 기독교 시대에 한국선교를 성찰하고 미래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III)가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다시, 그곳에서’라는 주제와 ‘세계 기독교 시대에 한국선교의 재고와 전망’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목회자, 선교사, 해외 초청자, 선교단체 리더, 여성 리더, 평신도 리더, 다음세대, 선교학 교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