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침 국내선교회 제3회 교회 부흥을 위한 ‘전도지원’ 프로젝트 세미나
    기침, 전국 300개 교회에 전도지원비 2억1천만 원 지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가 지난달 31일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00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교회 부흥을 위한 ‘전도지원’ 프로젝트(Church Replanting Project, CR) 세미나를 진행했다...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한국침신대
    지덕·지성윤 목사, 한국침신대에 1억 원 장학금 쾌척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증경총회장인 지덕 목사와 그의 아들 지성윤 목사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총장 피영민)에 1억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지덕 목사는 “항상 신학교를 생각하며 교단의 미래를 감당하고 있는 곳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할 수 있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영광”이라며 “앞으로 교단에 영향력있는 인재들이 배출해 한국교회에 침례교단이 우뚝 설 수 있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낫고 싶으냐?
    베데스다 연못 주변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 곧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중풍병자들입니다. 그들에게 한 가닥 끊어지지 않은 희망의 끈이 있었습니다. 연못에 한 번씩 천사가 내려와 물을 움직이는데 그때 가장 먼저 연못에 들어가는 사람은 질병에서 깨끗하게 낫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이런 사람들이 베데스다 연못을 찾아왔습니다.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
  • KCCM
    기독예술가들 울타리 되어줄 ‘한국기독음악협회’(K-CCM) 발족
    한국의 기독예술인들과 문화사역자의 연합을 추구하는 한국기독음악협회(K-CCM)가 4일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제훈 목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는 찬양사역자연합회(대표 송정미 회장, 이하 찬사연)을 비롯한 기독 예술가들이 3년 전부터 다양한 예술의 영역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기독 예술가들이 처한 현실과 문제의 현안들을 다루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독 예술인들의 연합과 이를 위한 연합..
  • 감신대 2023 가을학기 대학원 영성집회 진행
    감신대, 2023 가을학기 대학원 영성집회 진행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가 2023학년도 가을학기 대학원 영성집회를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첫날인 30일에는 홀리클럽의 찬양을 시작으로, 총대학원 회장인 김용천 원우의 기도, 학생경건처장 남기정 교수의 성경봉독 및 광고, 효성중앙교회 정연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컴백한 마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정연수 목사는 “얼마 동안 떠난..
  • [인터뷰] 국립법무병원 조성남 원장
    “마약중독은 영적 질병… 교회, 선교적 사명 갖고 치료 지원해야”
    국내 마약중독재활치료 권위자로 꼽히는 조성남 국립법무법병원(법무부 치료감호소) 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5일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사법당국에 적발된 마약 사범은 약 1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한민국 마약 사범자를 추산한 지난 통계 가운데 역대 최대치다. 또 지난해 10대 마약사범자는 481명으로 지난 2017년(119명) 대비 4배나..
  • [사설] 간토대지진 100주년, 역사적 진실 외면·부정한다고 지워지지 않아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일본 간토지방에 대지진이 닥쳐 10만여 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우리의 뇌리에 그날을 잊을 수 없는 건 당시 사회 혼란 속에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 ‘방화했다’는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일본인 자경단과 경찰, 군인 등에게 살해당한 조선인이 6천여 명에 달했다는 사실이다...
  • 부산과 울산, 경남 시민들로 구성된 부울경 탈북자강제북송중지위원회는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는 2600명의 탈북자에 대한 강제 북송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울경 탈북자강제북송중지위 “中정부, 2600명 강제 북송 중단해야”
    부산과 울산, 경남 시민들로 구성된 부울경 탈북자강제북송중지위원회는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는 2600명의 탈북자에 대한 강제 북송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자유를 위해 사선을 넘은 2600명의 탈북자들이 중국 공안의 함정 수사에 체포됐다"며 "코로나19 이후 북중 국경이 개방되기 시작됐고 중국 억류 탈북민들이 대규모 강제 송환에 처해 있다"고 ..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북한 비핵화·불법행위·인권, 국제사회에 공조 촉구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에서 날로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에 맞서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이날 공개된 AP 인터뷰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유엔 안보리 제재가 충실히 이행되는 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자금원은 상당 부분 차단..
  • 한신대 GCC 토토즐 행사
    한신대, GCC 토토즐 행사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이 지난 2일 경기캠퍼스 경삼관 1층에서 GCC 토토즐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4060새롭G 한신캠퍼스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로컬 크리에이터로서 기획 프로그램 및 라이프 로드맵 체험 ▲학습 동아리 활동 전시 ▲‘미래로의 여정:이륙’을 주제로 한 AI 아트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 명지전문대학
    명지전문대학 ICT융합공학과, 학과명 ‘AI빅데이터학과’로 변경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이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소속 ICT융합공학과를 AI빅데이터학과로 변경한다고 최근 밝혔다. ICT융학공학과의 학과명 변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대한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한다. 조기취업형계약학과를 이끌고 있는 윤영현 교수는 “AI빅데이터학과 개편을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의 핵심 이론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
  • 교회를 위한 신하포럼
    교회를위한신학포럼, ‘십계명 중심으로한 그리스도인의 윤리세미나’ 개최
    교회를위한신학포럼이 ‘현대사회와 그리스도인의 윤리’를 주제로 제 87회 세미나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1차 현장강의 18일 오후 대구 달성교회(담임 감기탁 목사)에서 개최하며, 2차 온라인강의는 유튜브 방송으로 25일에 진행되며 재방송은 10월 1일 자정까지 시청가능하다.한국칼뱅아카데미 교육이사이자, 기독교학문연구회 간사를 역임한 황여철 목사(수원성의교회)는 ‘현대사회문화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