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저스 콜링 사라 영
    ‘지저스 콜링’ 저자이자 선교사 사라 영, 77세로 별세
    베스트셀러 ‘지저스 콜링’(Jesus Calling) 저자인 작가 사라 영(Sarah Young)이 향년 77세로 지난 8월 31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라 영 작가가 선교사로 근무했던 ‘Mission to the World’(MTW)은 트위터를 통해 “영은 지난 목요일 오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 파이비 라사넨 의원
    성경적 결혼관 이유로 기소됐던 핀란드 의원, 두 번째 재판 받아
    결혼와 성에 대한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표현한 혐의로 기소된 후 무죄를 선고받은 핀란드 정치인 파이비 라사넨이 두번째 재판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가 기각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핀란드 전 내무부 장관인 라사넨 의원은 결혼과 성에 대한 세 가지 기독교 신앙 표현(트위터 메시지, 2004년 교회 팜플렛, 2019년 라디오 인터뷰)..
  •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7일(일) ‘어셈블과 함께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이하 ‘우리끼링 줍깅’)을 개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 참가자 모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지구를 위해 나섰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7일(일) ‘어셈블과 함께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이하 ‘우리끼링 줍깅’)을 개최한다고 4일(월) 밝혔다.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아티스트 지구의 기후를 지키기 위한 아동∙청소년 모임으로,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기후위기 현안을 논의하고, 대중에게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 양윤선 사진전 ‘이룬 잃은 일흔 그 집, 충현 2023’
    양윤선 사진전 ‘이룬 잃은 일흔 그 집, 충현 2023’ 열린다
    “일흔이 된 ‘이룬 잃은 일흔 _ 그 집, 충현 2023” 양윤선 사진전이 오는 5일 오후 6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갤러리 류가헌 전시2관에서 열린다. 강남의 가장 오래된 교회인 충현교회 충무로에서의 첫 시작이 1953년, 올해로 그 역사가 70년이다. 1980년대 네오고딕양식의 예배당을 짓고 역삼동으로 이주한 이래, 여러 부침의 세월을 지나 오늘에 이르렀다...
  • 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강해설교’는 설교자가 아니라 본문이 기초가 되고 중심이 되는 것은 물론, 본문의 대상과 목적인 청중에의 적용을 향해서 결론까지 나아가는 설교를 의미한다. 제이 애덤스가 말했듯이, 강해설교란 성경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부터 청중에 대해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동원 목사의 설교는 ‘본문 중심의 설교’에서 모든 설교자들이 바라고 꿈꾸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강해설교’로 ..
  • 힐링핸즈 의료봉사단
    힐링핸즈 의료봉사단, 동대문구 가족센터에서 의료봉사 진행
    성누가회 의료선교회에서 운영하는 힐링핸즈 의료봉사단이 지난달 27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가족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동대문구 가족센터 의료봉사에는 9명의 의료인과 19명의 의료관련학과 학생들이 봉사에 참여 했으며,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치위생사와 같은 전문 의료인들이 내과, 비뇨기과, 치과, 한방과, 약국을 맡아 운영했고, 자원봉사자들은 보조 역할을 맡..
  • 주경훈 목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후임으로 주경훈 목사 청빙할 듯
    오륜교회가 현 담임인 김은호 목사의 후임으로 이 교회 부교역자이자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 소장인 주경훈 목사를 청빙할 것으로 보인다. 오륜교회는 지난달 20일 확대당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주 목사를 동사목사로 선정했다. 동사목사는 추후 담임(시무)목사 청빙 대상자다...
  • 정성구 박사
    박형룡의 <하늘의 칼>
    필자는 이번 여름에 다시 전라남도 목포를 방문했다. 일단 목포 하면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생각나게 한다. 필자가 이번에 목포를 다시 방문한 이유는, 1897년 3월 5일에 세워진 ‘목포양동교회’를 방문하기 위함이었다. 목포양동교회는 호남 기독교회의 탯줄이나 다름없다. 유진벨 선교사에 의해 양동교회가 세워 진지도 벌써 1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특별히 양동교회는 호남의 관문이자 191..
  • 광명 햇빛
    [구원론] 십자가의 능력과 성화의 삶(1)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6:6~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
  • 민성길 교수
    생물학적 가족
    얼마전 영화 ”국제시장“에서 주인공은 6.25사변 때 혼자 남한으로 피난하여 고생하며 장사하여 돈을 벌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키우고 결혼시키고 손자까지 보았다. 그는 마지막 장면에서 아버지 사진을 바라보면서 “아버지 이 정도면 가장 노릇 잘 한거지요? 막순이도 찾았어요! 아버지! 정말 힘들었어요”라고 오열한다. 필자는 그 주인공과 같은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크게 공감하였다. 그런 ..
  • IPAC 정상회의
    IPAC 28개 회원국, 중국 내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 결의
    체코 프라하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IPAC(Inter-Parliamentary Alliance on China) 정상회의에서 28개 회원국이 자국에서 효력을 가지는 공동선언문 이행결의안에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결의했다고 지성호 국회의원실이 3일 밝혔다...
  • 김영한 박사
    “새만금 잼버리, ‘실패 백서’ 만들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우리나라 새만금 간척지에서 열렸던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잼버리는 개최국의 품격이 달린 국제행사이지만 이번 전 세계에서 온 청소년 4만여 명이 참가한 새만금 잼버리는 세계적인 국제행사로서 잼버리 야영장의 모습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할 후진적이고 낙후한 모습을 세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