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의 가장자리에서 다시 삶을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거리에서, 쉼터에서, 그리고 다시 일상의 문턱에서 써 내려간 기록은 ‘회복’이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손에 잡히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29일 노숙 경험자들의 자립 여정을 담은 수기집 『손을 잡으니 길이 되었다』를 펴냈다고 밝혔다. 책에는 각자의 상처를 끌어안고 삶을 재정비해 온 21명.. 
영적 성숙을 지탱하는 세 기둥: 신앙의 ‘영적 삼각대’를 세우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왜 당신은 영적 삼각대를 세워야 하는가’(Why you should set up your spiritual tripod)를 28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안보칼럼㊾]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上)
6.25 한국전쟁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누가 전쟁을 일으켰는가?(동란의 주범): 북한의 가짜 김일성(본명 김성주)이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받아서 남한의 공산화를 목적으로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 불법 무력 남침을 ‘폭풍’이라는 신호로 개시했다. 2.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켰는가?: 불과 2년이 안 된 신생국가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서 정부는 총동원령을 내리고 국민은 전 .. 
아프리카 학자 참여한 ‘아프리카 스터디 바이블’, 전자책으로 공식 출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프리카 신학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집필에 참여한 <아프리카 스터디 바이블(Africa Study Bible)>이 전자책(e-book) 형식으로 공식 출간됐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출판사 오아시스 인터내셔널 퍼블리싱(Oasis International Publishing)은 해당 스터디 바이블이 디지털 판으로 출시되며, 아마존 킨들(Ama.. 
美 국무부 “낙태 클리닉 주변서 ‘침묵 기도’한 英 기독교인 사건 예의주시”
미국 국무부는 영국에서 낙태 클리닉 완충지대 내에서 침묵 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한 기독교인 여성의 재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검찰청(CPS)은 크리스마스 직전 이사벨 본-스프루스(Isabel Vaughan-Spruce)를 형사 기소했다고 확인했다... 
파키스탄, 국가 주도로 성탄절 기념…종교적 극단주의 역사 속 이례적 변화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정부가 올해 성탄절을 국가 차원에서 공식 후원하며 대규모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수십 년간 종교적 극단주의와 소수 종교 배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파키스탄 사회에서 정부가 주도적으로 성탄절을 기념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받아들여졌으며 그동안 파키스탄의 기독교인을 비롯한 종교 소수자들은 폭탄 테러와 군중 폭력, ..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34] 잃어버린 해를 회복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엘 선지자의 자리에 함께 서 있습니다. 요엘이 활동하던 시대는 단순히 힘든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땅이 멈춘 해였고, 삶의 기반이 붕괴된 시간이었습니다. 메뚜기 떼가 지나간 뒤 곡식은 사라졌고 포도주는 끊겼으며, 예배는 흔들리고 공동체의 기쁨은 말라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자연재해다.” “어쩔 수 없는 불운이다.” 그러나 요엘은 다르게 읽었습니다..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33] 누리게 하신 하나님
사람은 누구나 더 나은 삶을 꿈꿉니다. 조금만 더 여유가 생기면, 조금만 더 안정되면, 그때는 마음 편히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다음 단계의 인생’을 기다립니다. 지금은 준비하는 시간이고, 지금은 견뎌야 할 과정이며, 지금은 아직 누릴 때가 아니라고 스스로를 설득합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이상합니다. 많이 가진 사람도 여전히 불안해하고, 원하던 것을 이루었는데도 만.. 
익숙함을 떠나 새로운 삶으로
‘머무름’이 미덕으로 여겨져 온 한국 사회에서 ‘떠남’은 종종 불효나 배신, 책임 회피로 오해돼 왔다. 관계를 지키는 것이 성숙이라 여겨졌고, 떠나는 선택은 쉽게 정당화되지 못했다. 신간 <떠남의 시간>은 이러한 문화적 인식에 질문을 던지며, 성경이 말하는 ‘떠남’의 의미를 신학적·삶의 언어로 풀어낸다... 
김교신과 한국 개신교
한국 개신교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신앙은 영원성을 향하고 있는가, 아니면 유용성을 좇고 있는가. 양현혜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의 신간 <신앙의 변증법>은 이 질문을 조선 개신교의 사상사 속으로 깊이 끌어들이며, 오늘 한국 개신교의 정체성과 방향을 성찰하도록 이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삶에서 최고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목적이 예배임을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해 주십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사 43:21), 그런데 이렇게 예배가 우리의 최고의 우선순위가 되는 이유는 예배의 본질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예배의 한 요소나 순서가 아니라, 예배 그 자체입니다... 
한동대 김순권 박사, 국가브랜드컨퍼런스 대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석좌교수를 역임한 김순권 박사(사단법인 국제옥수수재단 대표)가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한 ‘제10회 2025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글로벌 리더 인류공헌 리더십상 부문 대상 수상자로 만장일치 선정됐다. 국가브랜드진흥원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설립 허가를 받아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국가브랜드컨퍼런스는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인 개인과 단체, 기업의 공로를 기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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