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열병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사서 자주국방 강조
    이 대통령은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가장 확실한 안보는 평화”라며 “우리 국방력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을 바탕으로 누구도 주권을 침해할 수 없는 불침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방색 줄무늬 넥타이를 착용한 그는 “강력한 자주국방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도약기금 출범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강준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양혁승 새도약기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정부, 장기 연체 채무자 구제를 위한 ‘새도약기금’ 공식 출범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날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새도약기금 운영에 착수했다. 행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부와 국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캠코를 비롯해 15개 금융·유관기관이 협약문에 서명하며 기금 운영에 합의했다...
  • 미국 국회의사당
    미국 정부 셧다운 돌입, 예산안 합의 불발로 연방 기능 마비 우려
    미 상원은 전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제출한 임시예산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됐다. 공화당이 제안한 7주짜리 임시예산안은 찬성 55표, 반대 45표로 과반 통과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민주당안 역시 범민주 진영의 47표에 머물러 가결되지 못했다. 현재 상원은 공화당 53석, 민주당 45석, 민주당과 보조를 맞추는 무소속 2석으로 구성돼 있다...
  • 한미 양국 정부가 상용방문과 비자 문제를 전담 논의할 공식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외교부는 1일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출범
    한미 양국 정부가 상용방문과 비자 문제를 전담 논의할 공식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외교부는 1일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 측은 정기홍 재외국민보호 및 영사담당 정부대표를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했다...
  • 스마트 코인
    테더 활용한 9200억 원대 불법 환치기 적발
    대구본부세관은 1일 베트남 국적 남성 2명과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 3명을 외국환거래법 위반(무등록 외국환업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테더 등 가상자산을 활용해 불법 송금과 영수 대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된 거래 규모는 7만8489회, 금액으로는 약 92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 핸드폰 휴대폰 스마트폰
    10대 스마트폰 과의존 심화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만 10세에서 19세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020년 35.8%에서 2024년 42.6%로 6.8%포인트 증가했다...
  •  국립중앙도서관이 깊어가는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10월 사서추천도서 8권을 공개했다. 도서관은 30일 ▲문학 ▲사회과학 ▲인문·예술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각 2권씩을 선정해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국립중앙도서관, 10월 사서추천도서 발표
    국립중앙도서관이 깊어가는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10월 사서추천도서 8권을 공개했다. 도서관은 30일 ▲문학 ▲사회과학 ▲인문·예술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각 2권씩을 선정해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문학 분야에는 문하연의 『소풍을 빌려드립니다』와 세라 핀스커의 『언젠가 모든 것은 바다로 떨어진다』가 선정됐다...
  • 성결대학교 2025 영암체전·청춘열전 결승 및 시상식 진행
    성결대, ‘2025 영암체전·청춘열전’ 결승 및 시상식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1일 교내 기념관 앞 운동장과 중생관 광장에서 ‘2025 영암체전·청춘열전’ 결승전과 시상식을 열고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체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성결대 제41대 숲·빛 총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이날 축구·농구·피구·계주 등 주요 종목 결승 경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대회 폐막 직전에는 종합 시상식이 열려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 한세대학교 교직원 취업지도 역량 강화 특강 개최
    한세대, 교직원 취업지도 역량 강화 특강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교직원의 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특강을 열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남경)는 지난달 30일 본관 204호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교직원 취업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교원과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맞춘 실질적 지도 능력 향상이 목표였다. 강연은 한국고용정..
  • ‘2025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 기자간담회
    ‘그들을 자유케 하라’… 북한인권세계대회 열린다
    북한인권세계대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광장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그들을 자유케 하라’(Let Them Be Free)를 주제로 하며, 한국의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9개국 76개 단체)와 국제인권재단(Human Rights Foundation)이 공동 주최한다...
  • 글로벌에듀
    글로벌에듀, 아프리카 4개 국에서 선교사역 펼친다
    (사)글로벌에듀 임원진과 회원 22명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아프리카 4개국에서 제3차 선교사역을 진행한다. 이들은 이번 사역을 통해 그동안 해왔던 콩고민주공화국(고아원 설립)과 르완다와 우간다 및 탄자니아의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임다윗 목사
    “이 땅에 기독교 들어오며 비로소 빛을 본 한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글날 제579주년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세계인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문자들은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나, 세월 속에서 변형되고 분화되어 사용되고 있다”며 “그러나 한글은 창제한 사람, 창제한 시기, 그리고 창제 원리가 명확하게 밝혀진 거의 유일한 문자이다. 이는 인류 문화사적 가치와 학문적 연구에 긴요하게 활용되는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