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훈 목사
    김문훈 목사 “신앙의 명가, 하나님 사랑과 계명 순종에서 비롯”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명가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명품, 명가를 생각한다. 한 사람이 일가를 이룬다”라며 “가나안 농군학교 김용기 장로님의 호가 ‘일가’”라고 했다. 이어 “한 사람의 원칙과 고집이 조국이여 안심 하라는 구국 기도 동산을 만들고 알도록 배우자며 가나안 농군학교를 세우고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며 농..
  • 제3회 한국 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이동원·이규현 목사 등이 논하는 ‘복음주의 세대계승’
    기독교 영성·문화단체인 ‘아회 그리운 나무그늘’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제3회 한국 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 세미나에 대해 “한국 복음주의의 대표적 지도자들 및 찬양사역자들과의 만남을 통한 정서적 힐링과 영적 충전의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 더나눔하우스
    더나눔하우스, 제7차 전인화리더교육 수료예배 마쳐
    미주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가 최근 제7차 전인화리더교육 수료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를 본문으로, 노재화 목사(성결대 전 학장)가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노 목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과거의 모습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새롭게 빚으신 사람”이라며 “이제는 새로운 ..
  • 예루살렘
    성경, 세상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큰 그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큰 그림(Big Picture)’으로 보여주는 ‘믿음직스러운 책’이 있을까?”. 성경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예수 그리스도’(1,800번)의 스토리이다. 그 위대한 스토리의 두 축은 예수의 초림과 재림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택하신 한 민족, ‘이스라엘’(2,300번) 이야기이다. 성경의 가장 중요한 사건들은 ‘예루살렘’(1,000번)을 중심으로 성취되고 완성된다...
  • 총신대학교
    총신대 통일개발대학원, 2026학년도 석·박사 과정 신입생 모집
    총신대학교 통일개발대학원이 2026학년도 석사 및 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석사 과정 지원서 접수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면접은 12월 6일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6일 발표된다. 박사 과정 역시 동일한 기간에 원서를 접수하며, 제출 서류 마감은 11월 11일이다. 면접은 12월 15일,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 부산장신대
    故 박만 명예교수 유가족 부산장신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기부
    부산장신대 신학과 명예교수 고(故) 박만 교수의 유가족(최복순 교수)이 대학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부헸다. 부산장신대는 고(故) 박만 명예교수는 오랜 기간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며 학생들을 사랑으로 지도했으며, 지난 3월 11일 소천했다고 전했다. 생전에도 학교와 제자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꾸준히 기부해 왔고, 이번 유가족의 기부를 통해 그 뜻이 다시 이어졌다고 밝혔다...
  • 김정부 목사
    인간은 왜 구원의 빛이신 예수를 멀리하고 악을 택하는가?
    인간이 왜 구원의 빛이신 예수님을 멀리하고 악(피조물 중심, 자기중심)을 택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이며, 진정한 신앙생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심신의 주님 영접은 행위가 아닌 '중심'에 달려 있다. 1-1. “벌써 심판을 받은 자”: 본문(요 3:18)의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라는 구절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지 않은 행위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사..
  • 박현숙 목사
    ‘환대와 포용’의 신학
    동성애 찬성에 대해 ‘환대와 포용’의 신학을 근거로 든다면 자연 슐라이어마허의 신학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절대의존적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롭고 포용적인 환대가 창조와 구원과 종말을 관통하고 완성된다는 슐라이어마허의 주장은, 모든 자들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딤전2:4)을 드러내지만 한편 매우 미흡하고 피상적인 이해임을 간과할 수 없다...
  • 제사 차례
    제사 지낼 때 신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원칙적으로는 제사를 안 지내고 대신에 추모예배를 드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아직 불신자이기에 그들이 전도되어 집안에서 제사가 완전히 폐지될 때까지는 과도기적인 과정을 거치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에 과연 어떻게 해야 되는가 참으로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성경에 드러난 신앙상의 근본 원칙에 비추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성택 교수
    김성택 교수 “강해설교, 건강한 교회 세우는 기본 원리”
    미주 시애틀 강해설교 세미나가 오는 10월 20일(현지 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워싱턴주 시애틀지구촌교회에서 열린다. 서북미지역 목회자, 선교사, 성경교사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성도들에게 성경 본문이 주는 메시지를 정확히 전하는 강해설교의 본질과 실제적 방법을 다룬다...
  • 이노비
    컬럼비아대 어린이병원에 울려 퍼진 ‘케이팝 데몬헌터스’
    최근 미국 컬럼비아대학 어린이병원(NewYork-Presbyterian Morgan Stanley Children’s Hospital)에서 케이팝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케데헌)’의 주제가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이 공연은 문화복지 비영리단체 이노비(EnoB)가 마련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였다...
  • 목원대학교 故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전사 75주기 추모주간 운영
    목원대, 故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전사 75주기 추모주간 운영
    목원대학교는 한국전쟁 영웅인 故 윌리엄 해밀턴 쇼(William Hamilton Shaw·1922~1950) 대위의 전사 75주기를 기념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추모주간’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추모행사는 교목실 주관으로 각 채플에서 진행됐으며, ‘고귀한 희생과 헌신적인 사랑’을 주제로 쇼 대위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