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대 영리더스 컨퍼런스 성료
    서울신대, ‘영리더스 컨퍼런스’ 성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신학과(학과장 박삼경 교수)는 지난 13일 성결인의집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영리더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해를 가르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약 5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컨퍼런스는 출애굽기 14장 13절 말씀을 기반으로 하여, 출애굽기에 기록된 10가지 재앙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 창립 기념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드비전,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 창립 환영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22대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의 창립을 환영한다고 20일(화) 밝혔다. 지난 19일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립 총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럼 발족의 의미를 새기고 정관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치명적인 엠폭스 변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프리카 엠폭스 변종 확산, 아동 치명적”
    지난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치명적인 엠폭스 변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경고했다고 20일(화) 밝혔다. 2024년 현재까지 콩고민주공화국(DRC)은 1만 4천901명의 엠폭스 환자가 보고됐으며 511명이 사망해, 지난해 전체 감염자 1만 4천626명과 사망자 654명과..
  • 협약식 사진
    초록우산, 배달의민족과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초록우산 나눔가게’ 참여 가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월)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소상공인 후원자들이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어린이를 돕는 가게로서 매장을 홍보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 가나안 가는 길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늘 아래 저 멀리 광야 길 가도 가도 끝없는 길 소명 따라 가는 길 오직 약속 믿고 하늘의 별 빛을 따라 가는 길 순종하며 가는 길 예비된 축복을 위하여 참고 인내하며 감사하며 가는 길 앞만 보고 가는 길 하지만 뜻과 달리 고비마다 고난도 있으리라 시련도 있으리라 원망도 있으리라 불평도 있으리라 이별도 있으리라 죽음도 있으리라 주여 우리 가는 복된 길 함께 가는 동행 길 주 안에서 영원한 ..
  • 이억주 목사
    “근래 심각한 동성애 옹호… 하나님 대적하는 진지들 다시 점령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폐막한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XY염색체를 가진 선수가 여자 복싱에 출전한 것 등과 관련한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얼마 전에 끝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때아닌 성별 문제가 불거졌다. 여자 복싱 분야에 출전한 알제리의 이마네 켈리프와 대만의 린위팅 선수가 남성 호르몬인 XY염색체 검출 문제가 있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
  • 제2회 아신대학교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
    제2회 아신대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 성료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최근 독창·중창·합창·밴드 등 1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아신대학교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아신대학교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찬양대회는 신학부 권지연 학생의 사회로 이한영 부총장의 인사말씀과 축복기도로 시작됐다...
  • 세기총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통일로 가는 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최근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제4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불가리아 소피아 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기총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인구 대부분이 불가리아 정교(82.6%)를 믿고 있으며, 최근 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곤 있지만 이슬람(10.0%)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국가다. 특히 기독교는 1...
  • 제27회 동유럽한인선교사대회
    “영적 충전과 회복” 제27회 동유럽한인선교사대회 성료
    제27회 동유럽한인선교사대회(회장 윤상수 선교사)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불가리아 사모코프에서 '내 얼굴을 찾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20개 국가에서 240여 명의 선교사들과 그들의 자녀들(MK)이 참석해 예배와 교제를 통해 큰 은혜와 쉼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주최 측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간 만나지 못했던 동역자들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 요나의 전도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요나서’가 주는 실천적 지침
    김주원 목사(주원침례교회 담임)가 신간 『요나의 전도』(현대기독교복음전도론)를 펴냈다. 이 책은 구약성경 ‘요나서’를 성서신학적, 조직신학적, 역사신학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실제적으로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실천신학적 지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요나서를 설교하며 그 배경과 신학적 의미를 깊게 하고 싶은 목회자들에게도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 신동만 장로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2)
    만왕의 왕, 만주의 주되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중요한 이유는 성령 충만한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건이다.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
  • 백종근 목사
    백종근 목사의 ‘하위렴 선교사 조선 선교행전’(6)
    당시 그녀에게 붙여졌던 울트라 선교사라는 별명처럼 쉴 틈이 없이 사역에만 매달리던 데이비스는 눈에 띌 정도로 몸이 쇠약해지고 있었다. 1899년에 접어들자 그녀는 휴식을 취하지 않고는 안될 상황까지 이르렀다. 마침 그해 9월 제물포에서 열린 제8회 선교부 연례회의에서 주변의 동료들은 데이비스에게 안식년 휴가를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