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가 지난 20일 오후 봉사교육관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여름방학 글쓰기 특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서성현)와 글쓰기상담센터(센터장 최재선)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수강생 35명 중 19명이 모든 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배 총장은 “전국적으로 1대 1 무료 글쓰기 특강하는 대학이.. 
정철영어성경학교 젭스(JEBS), ‘영어로 그림전도’ 출간
정철영어성경학교 젭스(JEBS)가 40일 뒤 영어로 복음을 술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전도 실용서 ‘영어로 그림전도(Picture Gospel in 40 Days)’를 최근 출간했다. ‘영어로 그림전도’는 50년 영어교육 전.. 
[사설] 안창호 인권위원장 지명에 거는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했다. 대통령실은 안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재직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왔고, 인권에 대한 깊은 이해와 헌법 및 국제 인권 규범의 높은 지식을 바탕으로 인권 수준을 향상시킬 적임자라고 내정 이유를 밝혔다... 
“로잔, WCC 선교의 ‘인간화’ 반대해 일어난 운동”
제4차 로잔대회가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제1차 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제2차 대회는 198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3차 대회는 2010년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제4차 대회는 직전 대회 후 14년 만이고, 첫 대회 후론 50년 만이다. 50년은 성경에서 ‘희년’을 의미한다... 
소강석 목사, 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인상 수상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인상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작가상에 김선주 소설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또한 2020년부터 시상해온 황순원양평문인상 대상에 박문재 시인, 우수상에 김기상 수필가·소영민 시인을 선정했다... 
여야, 28일 비쟁점 법안 처리 합의… 전세사기특별법 등 민생 법안 심사 박차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전세사기특별법 등 주요 민생 법안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야는 22대 국회 초반 정쟁 일색이라는 비판에 따라 정기국회 전 이견 없는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재명 대표, 민주당 2기 지도부 인선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2기 지도부' 후속 인선을 완료했다. 이번 인선에서는 기존 당직자들이 대거 유임되어, 첫 당직 인선과 마찬가지로 '변화'보다는 '안정'에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최고위원들과의 협의를 거쳐 추가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무혐의' 결론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수사 결과를 보고하고 김 여사에 대한 최종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기시다 일본 총리, 9월 초 한국 방문 의사 표명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시다 총리의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 결정 이전부터 일본 측이 방한 의사를 표명해왔다"며 "불출마 발표 이후에도 관련 논의가 있어 왔으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일 간 셔틀외교 차원에서 언제든 기시다 총리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여야,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 놓고 3차 청문회서 격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3차 청문회를 개최하여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의 적절성을 두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번 청문회는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의 불참 속에 진행되었다... 
의료공백 사태로 국민 88% “의료 이용 불안”
최근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 사태가 국민들의 의료 서비스 이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실시한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7명 이상은 긴급 상황이 아닐 경우 의료 이용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엔데믹 단계로 진입… 정부 "현 의료체계로 관리 가능"
질병관리청은 21일 현재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엔데믹화 과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충북 청주 오송읍 질병관리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여름철 유행은 다시 거리두기를 하거나 위기 단계를 올리면서 대응해야 하는 수준이 아니며,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관리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