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붙고 또 붙는 인생을 계속 살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착각의 늪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뭔가 되었다 하는 순간에 하나님보다 나 자신을 높이려고 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대학에 붙고, 사업이 잘되고, 모든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수록 자만하지 말고 티끌을 무릅쓰고 회개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길이 막혔다고, 떨어졌다고 낙망하고 낙심하지 마세요. 오히려 흉년.. 
손현보 목사, 주요 대형교회들과 ‘10.27 광화문 집회’ 예고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국내 주요 대형교회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약 200만 명이 모이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손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받는데 물매돌이라도 들고 일어나야 하지 않나?(삼상 17:26~30)’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최근 주요 대형교회의 담임목사들과 이에 대해 상의한 결과를 보고했.. 
역사의 현장 보스턴을 밟으며
견미단은 하와이를 뒤로하고 보스턴으로 향했다. 9시간 45분이라는 긴 여정이었는데 3-4명의 아기들의 끊임없는 울음소리에 강제로 깨어있을 수밖에 없었다. 옆에서 울음소리가 들리면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뒤쪽에서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강제로 깨어 보스턴에 도착하니 7월 18일 목요일 오전 6시 30분이었다. 안전하게 도착 후 전세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대기하며 보스턴 공항 주변의 거리들을 .. 
[구원론] 십자가의 역설(4)
이제 십자가의 역설이라는 이론적인 이야기를 접고 실제적인 이야기로 넘어가 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무엇이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인가를 비교하며 스스로 점검하고 경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다음에 열거하는 항목이 맞다고 생각하면 아멘으로 화답하기를 바랍니다... 
트랜스젠더는 타고나는가
의학계에서는 젠더불쾌증(트랜스젠더)의 원인은 ”모른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젠더정체성은 ”아마도 생물학적, 환경적, 및 문화적 요인들의 복잡한 상호작용 반영한다”말한다. 그러나 그 어느 하나도 의과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다. 트랜스젠더의 원인에 대해 크게 두 개의 가설이 있다. 첫째 타고나는 것이다, 둘째 과거 어려서부터의 경험 때문이다. 전자는 생물학적 가설이고, 후자는 정신사회적 가설이다.. 
이재명 "윤 대통령에 영수회담 제안‥한동훈과 '채상병 특검법' 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8일 취임 첫 일성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양자 회담을 공식 제안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도 대표회담을 제안하면서 채 상병 특검법 등을 논의하자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당대회 후 대표직.. [사설] 용산 ‘이승만 기념관’의 상징성과 기대
이승만 전 대통령의 기념관이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세워지게 됐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은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168-6 부지에 이 대통령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공식 의결했다... 
예수 벽화 ‘복원 실패’가 가져온 의외의 성공
2012년 스페인에서 일어난 예수 벽화 복원 실패 사건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복원을 시도했던 세실리아 히메네스(93) 씨는 이후 관광국장에 취임하고 관련 상품 판매로 수익을 얻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젠더주의에 등 돌리는 계기 될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폐막한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번 파리올림픽은 동성애,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문명 퇴폐의 자국을 남겼다”며 “올림픽 정신과는 전혀 무관한 선정적이고 기괴한(동성애 및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퍼포먼스가 난무했던 것”이라고 했다...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강화 의지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3국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18일 발표된 공동성명을 통해 세 정상은 지난 1년간의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 연합훈련 개시, 규모 확대 및 다영역 작전 강화
한미 양국의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가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한미동맹의 대응 능력과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작전을 포함하며, 특히 북한의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정부연습(을지연습)이 처음으로 실시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 속 여야 정치적 입장차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여야 지도부가 추모식에 참석하여 각자의 추도사를 통해 정치적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18일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여야 정치인들은 김 전 대통령의 유산을 되새기며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