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한세대학교 오순절 신학포럼 개최
    “오순절 신학, 삶에서 하나님 나라 실현하는 감동적 소명으로 다가와”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20일 오전 신학관 5층 영산홀에서 ‘분열의 시대 가운데 통합의 정신 오순절신학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제1회 한세 오순절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오순절 신학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신학적 실천을 심화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오순절신학회와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가 주관했다. 이날 진행된 분과별 발표에서는 ▲임성욱 박사(연세대)가 ‘갈등의 세상 하나됨의 신학..
  • 성경
    그리스도인이 신앙을 잃어가고 있는 5가지 징후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말론 드 블라시오 작가의 기고글인 ‘신앙을 잃어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다섯 가지 징후’(5 signs of losing your Christian faith)를 20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블라시오 작가는 문화 옹호자, 기독교 작가, 그리고 '문화를 분별하다'(Discerning Culture)의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 수년간 이어진 분쟁과 극단주의 폭력으로 공동체가 취약해지고 주민들이 흩어진 모잠비크의 한 마을을 군인들이 순찰하고 있다
    모잠비크, 종교단체 등록법 추진 논란… “기독교 박해 심화 우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모잠비크 정부가 종교단체의 등록과 설립을 규제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현지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 International), 모잠비크복음연합(AEM)은 최근 공동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법안이 종교 자유를 침..
  • 개혁신학회 제45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교리 성립 조건, 성경적 근거 확실해야”
    개혁신학회(회장 문병호 교수)가 지난 18일 칼빈대학교에서 ‘교리와 성경 해석: 개혁신학의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제45차 개혁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 부총장)가 ‘니카야 공회의 교리 결정의 교리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서 박사는 발표를 통해 325년 니카야 공회의에서 삼위일체 교리가 공식화된 이후 교회가 교리 확립을 통해 존립과 발전을 이어간 과정..
  • 수단에서 분쟁을 피해 남수단 조다(Joda) 국경으로 대피한 실향민들이 거주하는 난민촌
    수단, 남수단 여성·어린이 강제추방… “종교·정치적 의도 의심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수단 정부가 최근 수도 하르툼에서 남수단 출신 여성 100여 명 이상을 강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이 가운데 상당수가 기독교인 여성으로, 인권단체와 시민사회는 이번 조치가 종교적 편견과 정치적 의도가 뒤섞인 인권 유린이라고 비판했다...
  • 군포제일교회 창립 47주년 감사예배
    군포제일교회, 창립 47주년 감사예배 드려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10월 19일(주일), 창립 4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세월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군포제일교회는 1978년 10월 15일, 당시 경기도 시흥군 남면 당리 122번지 공터에 천막을 치고 권태진 목사와 김희연 사모가 함께 개척한 교회다. 이후 8번의 이사(3번 건축)를 거쳐 2012년 8월 26일, 현재의 예..
  • 기하성 여의도지방회, 한세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기하성 여의도지방회, 한세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난 17일 총장실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지방회로부터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받고 감사패를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외협력처(부처장 최성훈)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교 측에서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조지훈 교목실장이, 기부자 측에서는 양승호 회장, 백근배 부회장, 김성만 총무 등이 참석해 ..
  • 하나님이 품으시는 회개기도 100
    진솔한 고백을 올려드리는 회개 기도문
    “당신은 회개하며 살고 있나요?” 이 단순한 질문이 던지는 울림은 크다. 바쁜 일상과 무뎌진 신앙 속에서 ‘회개’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기껏해야 주일 예배 중 1분 남짓 드리는 사죄의 기도가 전부인 경우가 많다. <하나님이 품으시는 회개기도 100>은 바로 이 현실 속에서 탄생했다...
  • 비둘기
    “영광이 떠났다”… 오늘날 교회를 향한 성경적 경고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사무엘상 4장 22절) — 이 비극적인 선언은 세대를 넘어 울려 퍼지는 예언적 경고로 들린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가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긴 사건은 단순한 군사적 패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영적으로 타락했음을 보여주는 표지였다. 그때 태어난 아이의 이름 ‘이가봇’(Ichabod)은 곧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는 신적 심판의 상징이었다..
  • 스코틀랜드 총회장
    스코틀랜드교회, 고든 케네디 목사 신임 총회장에 임명
    스코틀랜드교회(Church of Scotland)는 고든 케네디(Gordon Kennedy·62) 목사를 차기 총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로지 프루(Rosie Frew) 현 총회장의 뒤를 이어 임기를 시작한다. 케네디 목사는 2012년부터 에든버러 크레이글록하트 교회(Craiglockhart Parish Church)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