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연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반대하고 나섰다. 11일 국회정론관에서는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동성애 옹호자 진선미·이석태 후보자 반대한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동성애 옹호 경력' 등을 이유로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등 단체들은 11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에 대한 반대의 뜻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헌법재판관 지명은 신중해야 한다
    이정미 헌법 재판관의 임기가 3월 13일 끝나면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선애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위원을 차기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하였다. 그런데 이선애 지명자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우선은, 이선애 위원(이하 이 위원)이 헌법재판관으로 지명되는 과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대법원장의 몫으로 헌법재판관 3명을 추천할 권한이 있고..
  • 우종창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 헌법재판관 8명 '검찰 고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관 8명이 한 언론인으로부터 검찰에 고발됐다. 우종창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은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이정미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7명의 재판관 등 8명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선애 헌법재판관 내정자 / YTN
    이선애 내정자 임명, 동성애·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이 관건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13일 퇴임하는 이정미(55)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선애(50·연수원 21기) 변호사를 6일 지명한 가운데 이 내정자의 동성애 옹호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고 나오면서 청문회 과정에서 적지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 차기 대법원장 후보 `3파전' 윤곽
    법무장관·검찰총장 내정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법조계와 정치권의 관심이 차기 대법원장 인선으로 옮겨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