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동성애 옹호 경력' 등을 이유로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등 단체들은 11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에 대한 반대의 뜻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동성애 금지 안 돼…동성혼은 시기상조"
헌법재판관 후보자인 이유정 변호사(40)가 최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동성애 금지는 안 되지만, 동성결혼은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헌법재판관 지명은 신중해야 한다
이정미 헌법 재판관의 임기가 3월 13일 끝나면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선애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위원을 차기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하였다. 그런데 이선애 지명자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우선은, 이선애 위원(이하 이 위원)이 헌법재판관으로 지명되는 과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대법원장의 몫으로 헌법재판관 3명을 추천할 권한이 있고.. 우종창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 헌법재판관 8명 '검찰 고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관 8명이 한 언론인으로부터 검찰에 고발됐다. 우종창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은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이정미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7명의 재판관 등 8명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선애 내정자 임명, 동성애·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이 관건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13일 퇴임하는 이정미(55)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선애(50·연수원 21기) 변호사를 6일 지명한 가운데 이 내정자의 동성애 옹호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고 나오면서 청문회 과정에서 적지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法, '감리회 선거분쟁' 조대현 前헌법재판관 항소심도 무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선거 분쟁 과정에서 재판에 넘겨진 조대현(64) 전 헌법재판관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다... 차기 대법원장 후보 `3파전' 윤곽
법무장관·검찰총장 내정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법조계와 정치권의 관심이 차기 대법원장 인선으로 옮겨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