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VOM, 캠핑세미나
    한국VOM “지하교회 준비하는 캠핑 세미나 진행 중”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현숙·에릭 폴리 부부가 매주 화요일 밤마다, 지방 소재 캠핑장을 다니며 캠핑카에서 잠을 잔다고 했다. 이어 “폴리 목사 부부의 목표는 서울의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더 부유해지고 사회적으로 더 받아들여짐에 따라 잊어버린 기독교 신앙을 기억하도록 돕기 위함”이라고 했다...
  • 한국VOM 석방된 후, 아르한겔스크에 위치한 침례 교회에서 어린이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는 콜디아예프 집사
    한국VOM “교회 철거 막다 수감된 러시아 기독교인 석방”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은 2021년 5월 13일, 러시아 당국을 대표하는 공무원의 생명과 건강에 위험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바체슬라프 콜디아예프(Vyacheslav Koldiaev) 집사가 지난 3월 3일, 형기를 마치고 아르한겔스크(Arkhangelsk) 교도소에서 석방됐다고 22일 전했다...
  • 한국VOM, 러시아어 사역팀 영입소식 알려
    한국 순교자의 소리, 러시아어 사역팀 영입 소식 알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러시아어 사역팀이 한국VOM에 영입되었다고 14일 발표했다. 한국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한국VOM 러시아어 사역팀은 기독교 서적과 영상 및 전자 매체를 번역하고 출판하여 러시아어 사용 국가의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에게 배포한 폭넓은 사역 경험을 갖고 있는데, 각 팀원들의 경력을 합치면 100년이 넘는다”고 ..
  • 베니아민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
    한국VOM “교회 탄압하는 러시아 검사”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2021년 12월, 미등록 침례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러시아의 자포틸록 베니아민(Zapotylok Veniamin)은 안수받은 날로부터 6개월 후, 러시아 사법 당국의 표적이 됐다고 7일 전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베니아민 목사의 전임자로 나딤(Nadym)시 소재 미등록 교회를 섬겼던 은퇴 목사도 일전에 검사의 방문을 자주 받았다...
  • 한국VOM 중국 당국이 예배를 급습하고 기독교 관련 웹사이트 차단, 기독교 서적 구매자들에 대한 위치 추적 등을 본격화하면서 기독교 신자들이 단파 라디오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 VOM, 中 기독교 핍박 대응 위해 “단파 라디오 방송”
    중국 당국의 예배 급습 및 기독교 관련 웹사이트 차단, 그리고 기독교 서적 구매자에 대한 위치 추적 등이 본격화하면서 중국 기독교 신자들이 단파 라디오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가 지난 21일 밝혔다...
  • 한국VOM, 더욱 증가된 북한의 전파 방해
    한국VOM “北, 라디오 전파 방해 증가… 방송 효과 있다는 뜻”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해 북한이 한국VOM의 대북 기독교 라디오 방송에 대한 전파 방해를 유지하고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러나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전파 방해 활동이 증가된 것이 좋은 신호”라며 “전파 방해가 증가되었다는 것은 복음 방송이 효과가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 순교자의 소리-북한의 해외 노동자가 보낸 편지
    北 해외 노동자들의 편지… “하나님 몰랐다면 희망 없었을 것”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비영리단체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외부 세계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절망의 문이 열렸고,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면서 소망의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한국 VOM에 보낸 편지 5통을 기초로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vom, 순교자의 소리에서 받은 성탄절 선물 상자를 들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
    한국 VOM “핍박받는 기독교인 자녀들에 성탄절 선물 4,500개 이상 전달”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지난 성탄절은 우크라이나인 나탈리아 사벨레바(Natalia Saveleva)가 3월에 남편을 잃은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성탄절이었다. 나탈리아의 남편 세르게이(Sergei)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한 때부터 다른 우크라이나 기독교인 4명과 함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마리우폴(Mariupol)의 한 교회 지하실에 피신..
  • 한국VOM 순교자의 소리-북한 노동자: “김정은은 우리를 지켜주지 못해요. 우린 오직 하나님만 믿습니다.” 새 창으로 메일 보기
    “김정은은 우리 지켜주지 못해… 우린 하나님만 믿는다”
    한국 VOM(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근무지에 갇히게 된 북한 노동자들은 하나님과 북한 정부 중 누구를 믿을 것인지 선택해야 했다”며 현숙 폴리(Hyun Sook Foley)대표는 “이 선택에서 하나님이 이겼다”고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 한국VOM 러시아 점령군이 교회를 몰수하고 성경책을 버리자 이를 회수한 우크라이나 여성도들
    “우크라-러시아 격전지서 증인 사명 감당하는 여성도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는 11일 “지난 7월 초,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리시찬스크(Lysychansk)가 러시아 군대와 친러 분리주의 동맹 세력에 의해 함락되었을 때 그 도시의 6개 개신교 교회 사역자들은 피신할 수밖에 없었고, 현지에 남은 성도들은 지하로 내몰렸다. 그 지역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회인 ‘리시찬스크 기독교 센터(Lysychansk Christian..
  •  마카이오 목사의 집에 들어와 같이 살게 된 지앙(왼쪽)과 후이(오른쪽)
    “베트남서 신앙 때문에 가족에게 구타당한 두 소년”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베트남의 한 시골 마을에 거주하는 16세의 지앙(Giang)과 15세의 후이(Huy) 두 소년은 순교자의 소리의 지원을 받는 현지 복음전도자의 전도를 받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한 이후, 가족들에게 구타당하고 의절당했다”고 14일 전했다...
  • 이른비 언약교회
    “중국의 미등록 교회, 공산 정권 탄압에 무릎 꿇지 않아”
    한국 VOM(한국 순교자 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은 “중국의 미등록 교회로 잘 알려진 베이징 시온교회(Zion Church), 쇼왕교회(Shouwang Church), 그리고 청두시 이른비 언약교회(Early Rain Church)는 정부의 급습에 익숙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 사이에 일어난 당국의 또 다른 탄압도 잘 감당할 수 있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