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의 미등록 교회는 정부와 등록 교회 양쪽의 압박을 받고 있으나 계속 성장하고 있다.
    “등록 교회 이용해 미등록 교회 탄압하는 베트남 정부”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베트남 지방 당국자들이 미등록 교회 성도를 괴롭히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정부에 등록된 교회들을 이용해 미등록 교회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점은 새로운 사실”이라고 17일 밝혔다...
  • 한국VOM 전도집회를 개최했다는 이유로 복음전도자 15명을 구금하고 지도자를 벌금형에 처한 러시아
    “러시아, 전도집회 개최 이유로 복음전도자들 구금”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가 “지난 6월 9일, 15명의 복음전도자들이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250km 떨어진 보고로디츠크(Bogoroditsk)에서 열린 전도 집회에서 복음을 전하다 일시 구금되어 심문을 받았고, 이 전도자들이 속한 그룹의 지도자는 벌금형에 처해졌다”고 19일 밝혔다...
  • 순교자의 소리-‘무서운 책’을 받고 감사하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
    “성경을 받고 감사하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가 그들의 성경 배포 사역을 통해 오디오 성경을 수령한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보내온 간증문을 13일 공개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이 쓴 간증문을 보면 전에 성경을 ‘가장 공포스러운 것’, ‘두려운 책’, 심지어 ‘사악한 물건’으로 여겼었지만 성경 말씀을 직접 들어본 지금은 진심으로 감사할 뿐 아니라 하나..
  • 한국순교자의소리, 외국 땅에서 순교한 첫 중국인
    한국 VOM, 기독교 순교자 명판에 중국인 두 명 추가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가 29일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 정릉동 소재 한국 VOM 사무실에서 중국인 순교자 멍리시(Meng Lisi)와 리신헝(Le Xinheng)을 기념하는 명판을 추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순교자의 소리-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 지역, 마약 중독자에서 그리스도의 ‘녹색 순교자’가 된 성도들
    “마약중독 출신 우크라 목회자 및 성도들, 현지서 구호활동”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14일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Severodonetsk)에 대한 공격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였던 12명으로 구성된 한 교회가 영웅으로 칭찬받고 있다. 목회자 역시 마약중독자 출신인 이 교회가 현지에 남아 복음을 전하고 구호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 전쟁 난민이 된 마리우폴 지역 기독교인들과 도네츠크 지역 기독교인이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
    “우크라 전쟁서 다시 연합하는 마리우폴과 도네츠크 지역 성도”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도네츠크(Donetsk) 주 하르치즈크(Khartsyzsk)시는 마리우폴(Mariupol)시에서 13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지난 8년 동안, 두 도시는 각각 다른 세력의 통제를 받았고 이동이 엄격히 제한되었기 때문에 두 도시의 기독교인들은 지구 반대편에 사는 것이나 다름없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전선도 시시각각 바뀌..
  • 5월 24일 원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 다이지차오 목사가 온라인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한국 VOM “中 당국, 이른비언약교회 성도 결혼식 중단시켜”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장치앙과 샤오웨는 중국에서 5월 21일 토요일에 결혼식을 하려고 준비하는 수천 명의 다른 커플과 다를 바가 없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예외였다. 바로 청두(Chengdu)시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 성도라는 것”이라고 했다...
  • 한국VOM 우크라이나 최근 블라디미르 집사의 장례를 치르는 ‘곤다 거리 침례교회’ 성도들
    한국 VOM “우크라 마리우폴 교회에 재정보다 중보기도 필요”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폴리)는 “마리우폴(Mariupol) 시의회가 현지에 남아 있는 시민 17만 명 가운데 1만 명이 올해 말까지 질병과 불안전한 환경으로 인해 사망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죽음과 파괴에 관한 사진과 영상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이렇게 포위된 도시에서 한국VOM이 입수한 사진과 영상에는 전혀 다른 모습들이 담겨있다. 소그..
  • 에브게니 푸쉬코프(교인들 앞에 서 있는 노인)가 부활절 아침 하르치즈크 침례교회Khartsyzsk Baptist에서, 자신이 ‘남은자들’이라 일컫는 성가대를 지휘하고 있다.
    “우크라 돈바스서 최후까지 남은 성가대 지휘자와 신자들”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우크라이나)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일부 젊은이들은 예배당 맨 앞에 앉아 성가대를 지휘하는 노인이 누구인지 아마 몰랐을 것”이라며 “그 노인은 82세의 에브게니 푸쉬코프(Evgeniy Pushkov)”라고 했다...
  • 폴루닌 목사 사역팀이 키이우에 남아 있는 주민들에게 나눠줄 음식과 생필품이 담긴 봉지를 승합차에 싣고 있다.
    “우크라 전쟁서 끝까지 남아 이웃 섬기는 목회자”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2022년 2월 24일 이전, 빅토르 폴루닌(Viktor Polunin)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Kyiv)에 있는 ‘하나님 은혜의 복음 교회(Gospel of the Grace of God church)’ 목사였다”며 “그러나 이제 폴루닌 목사 부부는 ‘하나님 은혜의 복음 교회’ 그 자체가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 한국VOM, 우크라 마리아폴서 믿음지킨 성도들 순교
    “우크라 마리우폴 지역서 믿음 지킨 성도들 끝내 순교”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가 “이번 달 초,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지역 주민들은 교회 지하실에 피신해 있던 200여 명을 섬겼던 5명의 기독교인을 위한 추모예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러시아군이 투척한 수류탄이 차에 떨어져 숨지기 전까지, 이 5명의 성도들은 피신해 있던 기독교인들을 돌봐줬고, 수류탄 공격이 있기 며칠 전에도 화재가 난 집에 갇힌 한 남성을..
  • 한국VOM 영화 사비나
    한국 VOM, ‘사비나’ 무료 상영… “진정한 용서 보여주는 영화”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새 장편 영화 ‘사비나 :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Sabina: Tortured for Christ, the Nazi Years’를 이번 고난주간에 온라인에서 무료 상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한국VOM은 “국제 기독교 영화제 수장작인 이 영화의 무료 상영은 9일부터 부활절인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며 www.vomkorea.c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