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이상원 교수
    총신대 학생들 “이상원 교수 해임 철회” 호소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인터넷 홈페이지 신학대학원 자유게시판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해임 결정을 철회해 달라는 글들이 대거 올라오고 있다. 해임 소식이 알려진 지난 19일 이후 22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300건에 가까운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졸업생의 글도 있지만 대부분 재학생임을 밝히고 있다. 이 게시판에는 교·직원 및 학번을 소유한 학생만 글을 쓸 수있다...
  • 총신대 이재서 총장
    총신대 이재서 총장 “징계위 결정, 유감”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최근 이 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가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게 해임을 통보한 것과 관련, 21일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장은 공식 입장문에서 “법규상 해당사안에 대한 처리과정을 상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본교 ‘성희롱·성폭력 대책위원회’는 외부 전문위원 3인을 위촉하여 조사 또는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하는 등 최대한 공정하게 해당사안을 심의하여 대책..
  • 총신대
    [전문]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이상원 교수 관련 입장
    지난 18일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는 작년 11월에 공론화된 교내 성희롱적 발언 사건들에 대한 교원징계위원회의 결정을 해당 교수들에게 통지하였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총신대학교에서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으로 인해 교원징계에까지 이르게 된 것에 대해 학교를 대표하는 총장으로서 커다란 책임을 통감하며, 이 일로 인해 상처받은 교수, 학생 등 총신공동체의 모든..
  • 충현교회 제6대 한규삼목사 위임감사예배
    합동 총회장, 총신 이상원 교수 해임 논란에 입장 밝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가 이 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를 해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학교가 속한 예장 합동의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가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
  • 총신대학교
    “총신대, 성경적 윤리 더는 지지 안하나”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이 교수에 대한 총신대 측의 ‘해임’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협회는 2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상상하지도 못할 소식을 접했다. 이 땅에서 성경적 개혁신학에 충실한 생명윤리를 천명하는 일에 지난 20년간 수고해 오신 이상원 교수님을 총신대학교에서 해임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도무지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총신대 이사회, 이상원 교수 ‘해임’ 의결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가 이상원 교수(신대원 조직신학)의 해임을 의결하고, 18일자로 이 교수에게 이 사실을 통지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가을경 수업 중 동성애 관련 발언을 했는데, 이후 학생들 사이에서 이것이 성희롱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교수가 여기에 반박했지만, 학교 측은 대책위를 조직하고 이 교수의 해당 발언에 대해 조사했다. 논란이 됐던 이 ..
  • 이재서 교수
    총신대 이재서 총장 “정원감축 압박… 기도와 후원 필요”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12일 기독신문에 ‘기도와 재정적 후원이 필요합니다’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총신을 사랑하시어 지난 119년 동안 성경에 입각한 전통적 개혁주의 신학이 이어지게 하시고 그 큰 은혜 가운데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많은 일꾼들을 배출하였고 대한민국 기독교 부흥의 역사와 세계 선교의 산실이 되도록 하셨다”며 “앞으로도 총신에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간섭하심이 계속..
  • 총신대 사진
    총신대 총학, 학교 측에 “성적 최소 B0” 요구 논란
    총신대 총학생회가 6일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에게 ‘최소 B0학점 이상’을 보장해 달라는 청원서를 냈다. 총신대가 올해 코로나19로 1학기 성적평가 기준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변경하자 총학은 “숭실대, 성신여대 등도 올해 1학기 성적을 상향 조정했다”며 이 같이 청원했다...
  • CTS 23일 염안섭 원장이 초청 '동성애의 파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2e
    총신대, 염안섭 원장 고소하기로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승현)가 최근 4차 이사회를 열고 총신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을 고소하기로 했다고 기독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염 원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레인보우리턴즈’에서 총신대 한 재학생을 상대로 남성 동성애자, 소위 ‘게이’ 의혹을 제기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염 원장은 총신대를 “동성애를 조장하는 학교”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 총신대학교
    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폐과안 부결
    중독재활상담학과 폐과 등이 포함된 총신대 정원감축안이 10일 열린 대학평의원회(의장 이춘복 목사)에서 투표 결과 찬성 4, 반대 5, 기권 1로 부결됐다고 예장 합동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 총신대 사진
    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폐지안 두고 내홍
    총신대 대학평의원회(의장 이춘복 목사)가 중독재활상담학과의 폐지를 두고 학과 학생 측과 내홍을 빚고 있다고 기독신문이 8일 보도했다. 학생들이 “일방적 폐지 결정”이라며 반발한 가운데 대학평의원회는 7일로 예정됐던 정원감축안 의결을 연기하고 10일 다시 거론하기로 했다...
  •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 반대 집회
    “총신대, 동성애 반대 강의한 이상원 교수 징계말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등 8개 시민단체는 '총신대는 정당한 동성애 반대 강의를 한 이상원교수를 징계하지 말라'고 촉구하며 23일 오전 9시 총신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2019년에 이상원교수가 항문성교의 위험성을 거론한 것을 수업 중에 가르친 데 일부 학생들은 성희롱이라고 주장했다. 그 내용은 항문에 성기가 삽입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의학적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