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등법 차별금지법
    “한국교회가 평등·차별금지법안에 반대하는 이유”
    ‘한국사회가 진정한 평등사회로 발전하기를 꿈꾸는 한국교회 일동’ 명의로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대국민 호소문’이 1일 발표됐다. 이들은 이 호소문에서 “국회 일각에서 제정 시도중인 ‘평등에 관한 법률’(이하 평등법)과 ‘차별금지법’(이하 차금법)은 ‘국민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로 인한 피해를 효과적으로 구제함으로써..
  • 이태희 목사
    이태희 목사 “회개하고 거듭나 다시 빛과 소금 돼야”
    “세계 기독교 역사를 보면 핍박과 탄압이 왔을 때 기독교인들은 더 많이 뭉쳤고 기도했다. 그렇게 꿋꿋이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위기 상황에 있는 한국교회도 이번을 계기로 하나님 앞에 더욱 회개하고 거듭났으면 좋겠다.”..
  •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전남 지역 교회들에 차별금지법안 반대 현수막 걸린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가 지난 20일 오후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에서 임원회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평등법(안) 반대 그리고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의 독소조항을 반대하는 입장을 정하고, 전남의 22개 시군 교회에 반대와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기로 했다...
  • 김윤태 교수
    “신학교에 반동성애·반차별금지법 관련 강의 개설돼야”
    김윤태 교수(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원장)가 13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34회에서 ‘성과 결혼의 성경적 의미와 차별금지법’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차별금지법이 성별, 장애, 나이, 외모, 지역, 종교, 사상, 학력, 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과 혐오 표현을 금지하고자..
  • 박주민 의원
    또 ‘평등법안’ 발의돼… 진평연 “법적 제재 한층 강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 13명의 국회의원들이 지난 9일 ‘평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평등법안)을 발의했다. 지난해 6월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과 지난 6월 16일 같은 당 이상민 의원 등 24명의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에 이어 21대 국회에서 세 번째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다...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안, 반헌법적… 조속히 폐지돼야”
    비영리 민간 기구인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가 “차별금지법안, 위헌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바른사회는 이 논평에서 “2020년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10인의 국회의원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다”며 “이 법안의 목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평등을 추구하는 헌법 이념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실현방안으로는 실효적인 차별구제수단들을..
  •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예장 고신·대신·합신 “평등법안 자진 철회 강력 촉구”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대신·합신 총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최근 공동으로 발표했다. 세 교단은 “평등을 내세워서 헌법질서를 무너뜨리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평등법안은 본질상 위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같다..
  • 기성
    기성 “역차별 조장할 것… 평등법 제정 반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기성)가 “‘평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입장”을 26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24명의 국회의원은 지난달 16일 해당 법안을 발의했다. 기성은 “‘평등에 관한 법률안’은 평등과 소수자 보호의 명분을 내세우고는 있지만,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지켜온 건강한 가치관과 전통을 훼손하고 역차별을 조장하고 다수의 평등권을 침해하여 우리 사회..
  • 윤동락 목사
    “평등법·차별금지법 막기 위해 기도해야… 악한 영과의 싸움”
    윤동락 목사(대일교회 담임)가 23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31회에서 ‘평등법, 차별금지법을 막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윤 목사는 “시대와 시대마다 고난과 핍박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이끄셨기에 여기까지 왔다”며 “어떠한 위기가 있더라고 은혜가 있으면 산다. 죽음 앞에 놓여 있다..
  • 천안 백석대에서 열린 교단장회의 중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소강석 목사 SNS
    교단장회의 “평등법안 철회 요구한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최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우리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제정을 반대하고 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의안 제10822호)』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이해를 같이하고, 법안의 철회를 요청한다”고 밝히고, 그 근거로 7가지 사유를 제시했다...